임직원과의 이익 공유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화합을 다져온 더리본이 상반기 첫 우수사원 인센티브 투어를 최근 진행했다. 더리본은 해마다 연도대상 시상식을 비롯해 연 2회의 해외여행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우수사원 인센티브 투어는 베트남 푸꾸옥에서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총 4박 5일간 진행됐으며 전국 지점 1600여 명의 영업사원 중 상반기 우수사원을 선발해 총 200여 명의 사원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인센티브 투어는 푸꾸옥행 비행기 전석 예매를 통해 200여 명의 사원이 동시에 출발했다.이를 통해 더리본의 사원들에겐 자긍심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한편, 업계에서도 더리본의 ‘브랜딩’이 더욱 제고될 것이란 기대다.
여행지인 푸꾸옥은 베트남 남서부에 위치한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으로 유네스코가 생물권 보존 지역으로 지정한 ‘천혜의 보고’다. 온화한 기후와 유리한 자연을 가진 휴양지로, 바다와 인접한 호텔과 리조트들이 많고, 빈원더스 테마파크, 혼똔섬 케이블카와 아쿠아토피아·섬과 섬 사이를 오가며 즐기는 호핑투어·빈펄 사파리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 명소가 즐비하다.
여기에 푸꾸옥을 둘러싸고 있는 해변은 에메랄드로 비견되는 ‘청정해역’으로 유명하며 지난해 콘데나스트트래블러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섬 10선’에 포함되는 등 인기 휴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푸꾸옥의 봄은 대개 ‘스콜’이 일상적이지만 이번 더리본의 인센티브 투어엔 단 한 차례의 비도 내리지 않은 청량한 하늘과 함께 했다.
베트남 최고 휴양지 푸꾸옥에서 재충전의 시간 가져
역사로 자리매김한 ‘더리본의 밤’ 행사로 화합 다져
총 200여 명의 사원들이 우수사원으로 선정돼 이번 여행을 즐긴 가운데, 푸꾸옥의 대표 관광지를 보다 많이, 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따로 또 같이’라는 콘셉트로 여행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앞서 언급한 다양한 관광지를 찾아 해양스포츠를 체험하거나 선셋을 바라보며 인생 사진을 찍으며 모처럼 가진 재충전의 시간을 만끽했다.
이와 함께 더리본의 모든 임직원이 한데 모여 화합을 다지는 ‘더리본의 밤’ 만찬에서는 생일을 맞은 사원들에 대한 축하 파티와 선물 증정을 비롯해 더리본 성장 주역들의 또 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사업단별 장기자랑을 진행하며 즐거운 추억을 더했다. 더리본의 각 사업단들은 야심차게 준비한 퍼포먼스를 차례차례 선보였고, 회사의 모든 임직원이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인센티브 투어와 함께 14회를 맞은 ‘더리본의 밤’은 더불어 상생하는 경영 철학을 담아낸 회사의 전통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고, 전국에 직영조직을 보유한 더리본만이 향유하는 문화로서 업계의 귀감으로 회자된다.
더리본 관계자는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사원들에 보답하고자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우수사원 인센티브 투어를 진행해왔는데, 어느덧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지금까지의 성장에 걸 맞는 보답으로 사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이는 다시 사원들의 경쟁력으로 환원되는 상부상조의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시책 운영을 통해 사원들과 회사가 상호 발전해나가는 좋은 인연의 끈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리본은 장례, 웨딩, 여행, 어학연수, 외식 브랜드 운영 등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분야의 지평을 넓히며 상조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인적 네트워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만큼 해마다 우수사원을 선발해 다양한 시책 여행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비롯해 지난해에는 코타키나발루 투어, 태국·푸켓, 제주도, 부산 등 다양한 여행 시책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미니인터뷰/ 허준 더리본 부회장
“고객과 임직원에 최고의 기업가치 창출하는 것이 더리본의 비전”
업계 최초 사원 복지 차원의 인센티브 투어를 전개하신지도 어느덧 14회차를 맞았다. ‘더리본의 밤’ 행사 역시 회사의 문화로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유명한 광고 문구처럼 처음은 열심히 일해준 사원분들을 위해 무언가 보답을 해주고 싶어 시작한 프로그램이었다. 14번째 투어를 다녀온 지금 새삼 감회가 새롭다. ‘더리본의 밤’은 더리본만의 결속력을 위해 시작했다. 최선을 다한 사람들과 함께 모여 최고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독려하고자 했던 계기가 지금은 회사의 문화가 되고 역사가 됐다. 그 순간만큼은 경쟁을 떠나 하나가 되어 지난날을 돌아보고 미래를 다짐하는 자연스러운 시간으로 정착했다.
인센티브 투어를 가기 위해 애써주시는 사원분들을 생각하며 매번 좋은 여행을 준비하고자 임원진과 많은 회의를 거듭한다. 그래도 항상 아쉬움은 남는다.
이번 인센티브 투어에선 특히 더리본만을 위한 비행기 전석 예매를 진행했다.
추진 배경과 감회를 말씀해주신다면.
인센티브 투어를 갈 때마다 대규모 인원이 이동하다 보니 팀을 나눠 진행하는 것이 항상 마음에 걸렸다. 다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중에 비행기 전석 예매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바로 추진했다.
출발부터 같이 시작하니 분위기도 살아나고 어색할 수 있는 비행시간도 편하고 즐거웠다는 사원들의 소감을 듣고 아름찬 기분이 들었다.
앞으로도 사원들의 사기와 애사심을 북돋을 수 있는 더리본만의 인센티브 투어를 만들어 갈 생각이다.
이번 투어와 더불어 앞으로의 사업부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준비하신 프로그램이 있다면.
오는 6월에 전사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를 겪는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공식 행사 중 하나로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친선 체육경기를 펼친다. 또한 자선 모금을 위한 경품 행사와 먹거리 장터 운영을 통한 기부캠페인도 전개한다.
인생을 위한 일을 하는 상조 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의미 있는 일을 전 사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함께함으로써 자긍심도 고취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리본은 업계 유일의 지속적인 인센티브 투어 프로모션과 더불어서 그 밖에도 사원들에 대한 복지가 좋기로 정평이 나 있다. 이런 경영 방침을 고수하면서 얻는 가장 큰 가치는 무엇일까.
사람이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사람들이 옆에 있다는 것은 든든한 일이다. 더리본이 상조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주듯 15년 동안 함께해 온 사원들이 저에게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이다.
이것은 현재 상조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사원들이 더리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더리본의 가장 큰 비전은 고객과 임직원에게 최고의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회사이다. 과거에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본 경영 방침을 고수하며 변치 않는 상조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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