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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광주 최초 '반려동물 장례 지원사업' 추진
 
상조매거진   기사입력  2024/05/16 [19:09]

 

광주 남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이 확산함에 따라 반려동물을 위한 장례식장 장제비 할인 등 다채로운 동물복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반려인의 동물화장 민원을 해소하고,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전남의 한 반려동물 장례식장인 ‘푸른솔’과 상생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난 뒤 이곳 화장시설을 이용하면 화장비의 20%를 감면하고, 봉안당에 1년간 무료로 안치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다.

 

또 관내 취약계층 주민이 개와 고양이 등 동물을 화장하면 10%를 추가 감면하고, 이곳 시설의 운구 서비스를 활용할 시 운구비용의 50%를 감면한다.

 

반려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광주지역 내 반려동물이 사망했을 때 장례를 치를 수 있는 시설은 한 곳도 없다. 숨진 반려동물을 직접 땅에 묻는 것은 법 위반 사항에 해당한다.

 

남구는 반려동물 장례 지원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의 장례를 치르는 문화가 반려인들 사이 정착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표했다.

 

이와 함께 반려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반려동물의 건강 및 주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접종 시술비 일부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관내에 등록된 개와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인으로 지정 동물병원에서 접종하면 접종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남구는 관내 동물병원 17곳을 광견병 접종 지정 병원으로 지정했으며 올 한해 개와 고양이 1000마리에 대한 광견병 접종을 지원할 방침이다.

 

반려동물 장례식장 등 동물복지 사업에 관한 궁금 사항은 남구청 경제정책과(062-607-2754)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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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16 [19:09]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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