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스테이션이 지난 25일 전북 군산 신용협동조합과 대명아임레디 군산중앙장례식장 이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전북 군산 미장동에 위치한 대명아임레디 군산중앙장례식장은 대명스테이션이 인수해 지난 3월부터 직접 운영하는 장례 시설이다. 800여평 부지에 총 5개 접객실을 갖췄다. 밀크시슬 영양제, 물수건 등 차별화된 편의용품을 제공해 이용객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명아임레디 군산중앙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신협 조합원은 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을 받는다. 협약 대상은 △대건신협 △반석신협 △월명신협 △제일신협 △중앙신협 △팔마신협 △해성신협 △옥서신협 △타타대우신협 △서부항운노조신협 총 10개 신협 가입 조합원이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이번 MOU로 대명아임레디 군산중앙장례식장과 협약을 맺은 군산 지역 기관 및 단체는 총 41개소로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군산 시민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별화된 장례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다양한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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