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는 화재, 지진 등 재난 현장에서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급히 대피할 수 있도록 설치된 출입구이다. 화재는 우리가 예상치 못하게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건물 내부에서 화재 발생 시 안에 있던 사람들이 피난을 하거나 피난을 하지 못해 다량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우리는 화재를 예방할 수도 있지만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혹은 대피요령도 안일한 생각을 갖지 말고 반드시 숙지하여 본인 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안내를 하여 우리 모두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하루에 수도 없이 건물 내부로 들어가 업무를 보기도 하며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서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건물 내부를 진입 하기 전에 비상구가 위치를 파악하거나 소화기가 어디에 위치되어 있는지 파악하여 화재를 대비하여 반드시 숙지하기를 권장한다. 이렇게 간단한 사항이 숙지되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에게 치명적으로 다가 올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일어나지 않아야 할 화재가 발생되더라도 대처로 인해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된다. 또한 우리 어린아이들에게도 부모님들께서는 상기시켜 행복한 나날을 보내기를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간절히 바라며 행여나 화재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경우 지체 하지 말고 반드시 119에 신고하게 되면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사력을 다하여 인명구조 및 진압을 할 것을 약속드린다. 작은 실천 하나가 큰 대형 화재 및 재난, 사고 등을 예방하고 대처도 가능하다는 점을 반드시 잊지 않도록 하자

영암소방서 영암119안전센터 소방교 김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