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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상조, 2015년 선수금 886억원···현금성 자산 대폭 감소
 
김성태 기자   기사입력  2015/07/10 [16:16]
공정위가 발표한 정보공개에 따르면 효원상조의 2015년 상반기(3월말 기준) 선수금이 886억 원으로 지난 하반기 834억원 대비 6.23% 늘었다.

지난 2012 6월말 기준 정보공개 당시 총 선수금는 604억 원으로, 2013년 692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그해 출시한 만원의행복 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800억 원대로 진입하는 등 3년간 46.68%의 성장을 이뤘다.

이번 정보공개의 총 자산 규모는 2014년 12월말 기준 680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총 부채 규모는 914억 원으로 조회됐다. 자산은 유동자산이 46억 원, 고정자산이 634억 원이었으며, 부채는 유동부채가 48억원, 비유동부채가 865억 원이었다.

총 자산규모와 부채규모는 2012년 상반기 정보공개 대비 각각 413억 원, 506억 원 증가했다. 자산규모가 꾸준히 증가했지만, 지급여력비율은 74%로 업계 전체 평균인 88%대비 7%낮게 나타났다. 자산 대비 부채비율도 전체 평균인 113% 대비 21% 높은 134%를 기록했다.

한편, 효원상조는 3년간 높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외부회계 감사보고서 상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13억 원을 기록해 전년의 40억 원 대비 무려 67%가 감소했으며, 28억 원의 차입금까지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유동성 우려를 사고 있다.

때문에 앞으로 다양한 수익사업 등을 전개해 재무개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효원상조의 당기순손실은 지난 2010년에는 -26억 원, 2011년 -18억 원, 2012년 -45억 원, 2013년 -33억 원, 2014년 -13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경영이 계속되고 있으며, 미처리결손금은 248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손실폭이 크게 감소했으나 이는 해약수익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 효원상조 사업자정보공개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 상조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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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10 [16:16]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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