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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이어 계속되는 ‘보람상조 사랑’
오현숙‧신희수 모자, 함종진‧함영걸 부자
 
김성태 기자   기사입력  2015/09/01 [09:12]


우리나라의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삶의 여러 대소사를 도맡아 진행하는 상조의 가치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또, 상조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힘입어 차세대 유망직종으로 부상하고 있다. 25년 전, 국내 상조시장의 맏형으로서 이러한 비전을 제시한 ‘보람상조’는 단연 업계의 대명사로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상조시장의 모델을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보람상조는 그 역사가 오래된 만큼 많은 성공한 리더들을 배출한 저력을 지니고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이러한 성공의 역사가 오늘날 대를 이어서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상조매거진에서는 보람상조에서 2대가 함께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화제의 보람인, 함종진 본부장, 함영걸 지점장 부자(父子)와 오현숙 본부장, 신희수 지점장 모자(母子)를 만나봤다.

▲ 오현숙 보람상조 서서울본부장     © 상조매거진

“고된 훈련 따라와 준 아들, 조직에 큰 동기부여”

오현숙 보람상조 서서울본부장

보험업에 종사한 것으로 안다. 

상조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30여년을 직장생활을 하며 보냈다. 과거 보험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주변에서 상조에 대한 얘기를 종종 들었다. 그러다 우연히 상조상품설명회를 가게 됐고,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의 사회 환경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때는 물론이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일반 대중에게 ‘상조’는 ‘보람’이었다. 2008년 입사해 현재 7년가량 흘렀다. 신념이 함께하니 일은 지루할 새 없이 즐겁고 보람이 넘쳤다. 그러다보니 걱정 없는 수입이 생겼고, 이제는 대형 조직을 관리하는 리더의 위치에 오르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아들(신희수 지점장)을 보람상조에 입사토록 한 계기는

원래 공무원 준비를 했었는데, 청년들이 잘 할 수 있는 본인의 재주를 숨기고 그렇게 세태에 휩쓸려 가듯이 취업 전선에 뛰어드는 것이 많이 안타까웠다. 작년부터 지점장에 도전하여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설득했더니 흔쾌히 응했다. 나 또한 지난 30년간의 직장생활을 하며 돌아보니 나를 위해 살았던 시간이 극히 적다고 느껴지더라. 능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직업으로 상조가 있다면, 그 능력을 극대화시키고 든든히 지원할 수 있는 배경이 바로 보람상조라고 생각한다.

신희수 지점장에 대해서 유독 강도 높은 교육을 진행한다는데

상조상품의 근간은 인적 서비스의 제공이다. 또, 상조산업에 대해 사람들에게 바로 알리는 영업활동이 회사를 키우는 원동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서울본부는 무엇보다 강성한 조직력을 배양하는데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실수를 줄이기 위한 훈련은 더욱 강도 높게 진행된다. 그동안 숱한 지인위주, 행사위주의 영업 등 안일한 태도를 고수한 조직들의 흥망을 지켜보면서, 또 상조업 자체가 많은 질타 속에 흔들리는 것을 보면서 끊임없는 개척 활동이 앞으로의 성장을 판가름한다고 생각하게 됐다. 때문에 아들 또한 서서울본부에 몸담고 있는 이상 게으르고 나태한 삶을 버리는 것은 당연하다. 물론 타 사원들 보다 심하게 숙달시킨 것은 사실이다. 그 결과 지난 1월 입사한 아들은 불과 6개월 만에 최연소 지점장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지점장이 된 이후에 혹여 타성에 젖지 않을까 우려해 여전히 강도 높은 생활을 소화하고 있다.

앞으로 서서울본부를 어떻게 이끌어갈 계획인지

서서울본부의 원동력은 ‘동기부여’다. 리더는 끊임없는 상조에 대한 비전, 그리고 보람상조가 갖고 있는 우수성에 대한 확신을 구성원들에게 불어넣어 주어야 한다. 회사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이처럼 강성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없다고 본다. 보람상조의 유니폼을 입은 순간, 그에 걸 맞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보람상조의 브랜드 파워와 원대한 철학을 몸에 걸치는 것이다.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얘기다. 때문에 조직원들에게 오전 7시부터 회의를 거쳐 저녁까지 가망고객을 정리하고 확실히 계획을 매듭짓는 부지런한 삶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들의 빠른 성공이 조직원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성공의 롤모델을 계속적으로 배출해나가 회사에 기여하고, 모두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함종진 보람상조 경기본부장     © 상조매거진

“제2의 삶 찾아준 보람상조, 아들과 함께 사랑에 보답”


함종진 보람상조 경기본부장
    
먼저 본부장님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1년 전 상조업에 뛰어들며 안양지점을 시작으로 여러 직책을 거쳐 현재본부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과거 지점 1곳에서 매월 1000구좌이상의 실적을 내며 정신없이 내달렸다. 그러면서 점차 조직이 확장되고, ‘리더’로서의 길을 걷게 되는 것에 많은 생각을 갖게 됐다. 그 과정에서좌절의 시기도 있었고, 그때마다 철새조직의 유혹도 받았지만, 순간의 이익보다는 회사가 가진 브랜드 파워와 내실을 믿고 우직하게 한 길을 걸었다. 결과적으론 지난 5월 경기본부장으로 승격하면서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게 된 셈이다.

함영걸 화성지점장과는 부자 사이다. 상조업을 함께 하게 된 계기는

보람상조에서 10년이 넘는 세월동안근무하면서 두 아들을 어려움 없이 키울 수 있었고, 또 충분한 경제적인 토대를 마련했다. 이러한 사실만으로 상조는 매력적인 사업이며 보람상조는 기량을 펼침에 있어 가장 적합한 무대다. 특히 상부상조에 대한 철학을 산업으로 확장해온 역사에 있어 보람상조의 역할은 절대적인 입지를 갖고 있다. 몸소 성공을 실현한 입장에서 내 아들에게 이 사업을 추천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얘기다. 또한 여기에는 보람상조 본부의 리더로서 후인양성에 대한 욕심도 한 몫 했다.

본부장이 생각하는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아들(함영걸 지점장)이 보람상조에 입사하기 전, 가게를 운영했다. 친구와 어울리는 것을 무척 좋아하고 사교적이다 보니 꽤나 수완이 좋더라. 그렇다보니 본인의 적성을 더욱 잘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겠다는 욕심이 들었다. 조직 관리의 노하우 또한 이처럼 개인의 재능이나 기량을 보다 잘 이끌어내 주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본부도 자연스럽게 인재 중심의 조직으로 성장하고 있다. 장기근속자가 많고, 월 급여도 타 본부들보다 높은 편이다. 직접본부 철칙인 10계명을 만들어 매일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해가는 과정에서 개인의 장점과 단점을 발견하는 것이 관건이다. 아들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토대로 지난 7월에는 개인지점1위를 달성하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뿌듯한 마음이 든다. 

왜 보람상조인가

먼저 나 자신이 과거 많은 삶의 풍파를 딛고 지금의 전성기를 맞이하는데 있어 받게 된 보람상조의 도움은 절대적이다. 본부장으로서의 원대한 꿈도 있지만 먼저 회사로부터 받은 사랑에 이제는 아들과 함께 보답하고자하는 마음이 크다. 이와 함께 상조업계의 대명사로서 ‘보람상조’가 지닌 역사, 상조업을 반석위로 이끈 최철홍 회장님의 나눔에 대한 철학, 이를 바탕으로 구축된 지난 25년간의 노하우는 여느 상조업체보다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본다. 이쯤이면 보람상조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은 충분히 설명됐으리라 본다.

▲ 신희수 보람상조 목동중앙지점장     © 상조매거진

“젊고 유능한 조직 꾸려 세계최고의 보람상조 만들 것”

신희수 보람상조 목동중앙지점장


6개월 만에 지점장에 올랐다. 그것도 만 29세로 최연소다. 비결이 무엇인가

학창시절부터 국내외 NGO단체 등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나눔에 관심이 많았다. 이런 내게 작년 겨울, 어머니(오현숙 본부장)께서 하고 계신 보람상조의 일에 대해 먼저 소개해주셨다. 인생에서 가장 큰 슬픔을 당한사람들을 위로하고, 축복의 자리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주는 상조의 가치에 크게 고무됐다. 문제는 입사를 결정하자마자 집에서의 어머니는 사라지고, 혹독한 리더로서 나를 대했다는 것이다. 아침에는 출근하여 목표를 설정하고, 점심과 저녁은 고객들과 먹었다. 이러한 혹독한 가르침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보람상조에서 함께 근무하면서 좋은 점이 있다면 

어머니께서는 항상 본부와 지점들의 세대교체를 희망해왔다. 조직에 젊은 피를 수혈하고, 영업기술 또한 스마트화하길 바랐다. 보람상조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적응이 필수적인 탓이다. 이런 시점에서 비교적 젊은 내가 입사함으로써 각종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태블릿 PC 등을 활용한 영상교육 등 새로운 작업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게 되면서 실적제고 등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만 29세에 보람상조 최연소 지점장이 되었다. 조직 내에서도 이 때문에 많이 회자되고 있다. 때문에 어깨가 무겁고, 부담으로 작용하는 바도 없지 않지만, 더욱 구성원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줄 수 있도록 정진해나갈 것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보람상조의 최연소 본부장이 되는 것이다. 나로 하여금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도전의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보람상조에 젊고 유능하고 참신한 생각을 가진 인재들을 유입하여 보람상조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상조회사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고 싶다.
   
▲ 함영걸 보람상조 화성지점장     © 상조매거진

“아버지 좇아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것”

함영걸 보람상조 화성지점장


본부장인 아버지를 보며 어떤 생각이 드는지 

먼저 아버지(함종진 본부장)를 보면서 드는 가장 큰 생각은 단연 일에 있어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이다. 첫째로 추진력이다. 아버지께서 ‘전 사원 연봉 1억 원 돌파’를 목표로 하는 만큼 어떤 사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길지 않다. 생각한 것은 곧바로 실천하고, 결과에 따라 고칠 것은 고치고, 수정할 것은 수정한다. 또, 사원들의 장단점을 아우르다 보니 포용력 또한 넓고 깊으시다. 모든 이의 마음속을 깊이 들여다보는 데는 미숙해 이러한 점을 배워나가는 중이다. 이처럼 아버지와 함께 일하는 것은 여러 면에서 자극이 되고 있다.

처음엔 입사를 망설였다고 들었다. 상조에 대한 인식이 바뀐 계기는 

상조는 눈에 보이는 기술이나, 가게를 운영하는 것과는 또 다른 영역의 사업이다. 때문에 경험해보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다. 특히 당시에는 상조업이 세간의 질타를 받고 있던 시점이어서 더욱 용기가나지 않았던 점도 있다. 때문에 입사 초기에는 실적도 형편없었다. 그렇게 1년만 해보자고 도전한 것이 벌써 수어 년이 됐다. 그동안 숱한 행사 현장에서 유족들을 만났고, 그들을 위로하면서 비로소 이 일이 가진 진정한 가치를 깨닫게 됐다. 지금은 열정만큼은 어쩌면 아버지보단 내가 더욱 넘칠지 모르겠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현장을 오래 경험했고, 또 현재지점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니 향후에는 최철홍 회장님이 그러하듯 업무의 만능을 지향하는 보람상조의 차세대를 책임지는 리더가 되고자 한다. 우선은상반기 내에 지점 2개를 새롭게 배출하고, 현재 상조업에 대한불신으로 시장 전체가 흔들리는 가운데에도 보람상조 만큼은 1위 기업으로서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높은 실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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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01 [09:12]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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