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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정보공개] 대명스테이션
멤버십 서비스 강화로 성장 견인
 
신범수 기자   기사입력  2017/02/06 [08:54]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2016년 하반기 정보공개를 발표했다. 선수금 규모는 2016년 9월말, 재무현황은 2015년 말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또, 이번 정보공개는 2016년 9월말 기준 시·도에 등록된 총 197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하반기 상조시장의 총 선수금 규모가 4조 794억 원으로 나타났다. 상조매거진에서는 지난 1월호에서 공정위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전체 상조시장의 동향을 살펴봤으며, 이번 호에서는 전체 매출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는 상위 10개사의 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분석했다. 상위 10개사의 2016년 하반기 총 선수금 규모는 2조 1779억 원으로 전년 동기간 1조 9367억 원 대비 12.45%(2411억 원) 증가했다. 규제의 악조건과 경기흐름이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한 배경에는 선두권 업체들이 ‘라이프 토탈 케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상품·마케팅 개발에 박차를 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업체별 상세 분석은 선수금 순으로 게재



대명스테이션의 2016년 하반기 총 선수금 1326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3년 전인 2014년 543억 원 대비 782억 원 늘어난 수치다. 이는 지난 2015년 출시한 가전결합상품의 성공으로 신규 회원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선수금은 상조보증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을 통해 50% 663억 원을 보전하고 있다.

 

선수금 증가와 더불어 자산과 부채도 나란히 늘어났다. 2013년 370억 원이었던 자산은 2014년 710억 원에서 2015년 1014억 원으로 지난 3년간 643억 원 증가했다. 2015년 부채는 1266억 원으로 2013년 483억 원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선수금과 자산 부채는 지난 3년 간 각각 143.94%, 173.60%, 161.96%의 증가율을 보였다. 상조업 진출 초기 회원모집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가전 결합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업계 상위 업체로 성장했다.

    

 

하지만 지급여력비율과 자산대비 부채비율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상조관련 위협에 대응할 능력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은 76%로 업계 전체평균은 89%에 13%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자산대비 부채비율은 125%로 업계 전체평균인 113%를 12% 상회했다.

 

지난 2015년 가전 결합상품 출시로 오프라인 영업조직 없이 큰 성공을 거둔 대명스테이션은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해 상조를 위해 가입한 회원에게 상조뿐만 아니라 행사 발생 전까지 회원으로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대명그룹의 계열사인 대명리조트, 대명투어몰, 대명문화공장, 대명위드원, 대명본웨딩, 대명컨벤션 등에서 제공하는 레저, 문화공연, 여행, 웨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멤버십의 의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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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06 [08:54]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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