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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웨딩트렌드 ‘HOT DOG’
색채연구소 팬톤, 올해의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
 
상조매거진   기사입력  2018/02/14 [09:44]

 

 

미국의 색채 전문 기업인 팬톤(PANTONE)에서는 2018년을 대표하는 색으로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을 선정했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우주 공간을 표현하는 몽환적인 느낌의 컬러로 독창성과 창의력,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을 의미하는 매력적인 컬러이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때론 몽환적이지만 어떻게 보면 과해 보이기도 한다. 웨딩에서 먼저 시도될 수 있는 곳은 바로 웨딩드레스이다. 웨딩드레스는 무조건 흰색이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은은하게 색이 들어간 웨딩드레스도 많이 찾고 있다. 본식에서 울트라 바이올렛 웨딩드레스를 입는 게 조금 부담스럽다면 웨딩화보 촬영 때 입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특히 울트라 바이올렛의 한복 드레스는 겨울 웨딩 화보에 잘 어울리고, 예비신부의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한다.

 

다음으로 울트라 바이올렛으로 웨딩홀을 꾸미는 방법이 있다. 웨딩홀은 본식 날 생화로 가득한데, 미리 원하는 컬러를 말해두면 거기에 맞춤 플라워 장식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보라색 꽃으로는 ‘스톡’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단 향 꽃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 스톡은 향이 진하고 잔향도 오래가 향기 가득한 홀을 만들어준다. 웨딩 부케로 사용하면 새하얀 웨딩드레스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아름다움을 더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매년 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에서 대한민국 웨딩트렌드를 발표하고 있다. 2018년의 웨딩 키워드는 바로 ‘HOT DOG’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핫도그가 아니라, 웨딩에 반영되는 여러 가지 키워드의 앞글자를 땄다. ‘HOT DOG’에서 예비부부에게 도움될만한 내용을 꼽아본다면 먼저 ‘H’는 ‘Hot or Cold’인데, 2017년까지 스몰 웨딩이나 소규모 웨딩이 유행했다. 올해 역시 가성비가 높은 웨딩이 예비부부 사이에서 유행할 전망이다. ‘HOT DOG’의 D는 ‘Do It Yourself’이다. 지금까지 많은 예비부부가 했던 셀프 웨딩이 올해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드메에 이어 가구, 예물, 신혼집 인테리어까지 온라인과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스스로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용뿐만 아니라 예비부부만의 스타일을 유지할 방법이다.

    

 

2018년 웨딩헤어, 내추럴 컨셉

 

결혼을 준비하면서 웨딩홀, 웨딩드레스 등 준비할 것이 매우 많다. 이번 시간에는 웨딩헤어에 대해 점검을 해보는 코너를 만들어 체크해보도록 하겠다.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부터 유행할 스타일링 등 신부라면 체크해야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닌만큼 꼼꼼하게 미리미리 살펴보도록 하자. 2018년 웨딩헤어 트렌드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포인트가 있는 내추럴 하면서도 잔머리도 자연스럽게 보여 질 수 있도록 연출하는 것이다. 전보다 더 캐주얼 해 지면서 부담스럽지 않게 베일과 밴드를 활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장 대표적인 스타일 4가지를 선정했다. 베이스, 브라이트, 펌, 내추럴 등 최근 웨딩트렌드에 맞는 스타일 중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것을 선택하도록 하자. 베이스는 홀과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밝아지고 있는 요즘 가장 잘 어울리는 콘셉트 중 하나이다. 가까이 마주하는 하객들이 많아지는 만큼 자연스럽고 광이 나는 피부표현이 대세를 자리잡고 있으며 예비신부 또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브라이트에서 포인트 메이크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위적이지 않은 결점 커버 메이크업이 각광받을 예정이다. 베이스와 이목구비 보정에 중요도가 옮겨진 만큼 컬러감이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해부터 깔끔한 스튜디오 촬영과 하우스웨딩이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컬을 살린 펌 헤어가 주목을 받고 있고 이러한 기조는 2018년에도 이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추럴 스타일은 앞서 언급한 바와 마찬가지로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타일이다. 잔머리를 뺀 루즈한 포니테일과 한층 밝아진 헤어컬러, 볼륨펌 등 지난해부터 사랑받아온스타일이 올해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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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4 [09:44]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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