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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업계 하반기 선수금 규모 5조 5809억원···전년 대비 약 10% 증가
 
김성태 기자   기사입력  2019/12/16 [13:40]


20199월말 기준 상조업계 총 선수금 규모가 55809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9월말 5800억원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시장 구조조정과 경기 악화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공정위는 하반기 선불식할부거래업자 주요 정보공개를 앞두고 '내상조 찾아줘' 홈페이지를 통해 정상영업 중인 85개사의 총 선수금과 총 자산 규모를 새롭게 갱신했다.

 

내상조 찾아줘 홈페이지에 기재된 상조산업 현황에 따르면 업체 수는 201911월말 기준 한국상조공제조합 23개사, 상조보증공제조합 19개사, 은행예치사 45개사로 총 86개사가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영업업체 목록에는 85개사에 대한 정보가 명시됐으며(농촌사랑 공제계약 해지로 제외), 총 선수금 규모가 9월말 기준 55809억원, 총 자산 규모가 201812월말 기준 57985억원으로 집계됐다

 

85개사 중 가장 높은 선수금을 보유한 업체는 프리드라이프로 9121억원을 기록했으며, 대명스테이션과 더케이예다함이 각각 4411억원, 4029억원의 선수금을 보유하며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상위 10개사를 살펴보면, 보람상조개발(3717억원), 재향군인회상조회(3132억원), 교원라이프(2925억원), 보람상조라이프(2916억원), 부모사랑(2617억원), 보람상조피플(2067억원), 더리본(1807억원) 순이었다. 이와 함께 여러 계열사가 상위 랭크에 포함된 보람상조의 합산 선수금 규모는 8771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하반기 상조시장의 선수금 및 자산 규모와 더불어 총 가입자 수 등의 상세 내용은 향후 공정위의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 보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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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16 [13:40]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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