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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상조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연초 계약 추진
 
김성태 기자   기사입력  2019/12/30 [19:06]


재향군인회상조회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향군상조 인수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재향군인회는 최근 향군상조의 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지난 26일과 30일 보훈처의 주관으로 열린 두 차례의 복지사업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컨소시엄과 협상키로 결정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인수 컨소시엄은 마이크로바이옴 업체인 비피도를 비롯해 총 3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입찰에 참여했던 총 4개 업체 중 300억원을 상회하는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재향군인회 관계자는 현재 1순위로 선정된 컨소시엄의 인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협상 절차를 밟아 110일 이전까지는 계약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노조에서 그간 제기했던 논란거리는 최소화됐다고 본다고용승계를 비롯해 기존 향군상조 회원들에 대한 서비스 또한 아무런 변동없이 제공하겠다는 내용 등도 계약서에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재향군인회는 지난 11월 부동산 펀드사인 메트로폴리탄을 향군상조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추진해왔다.

 

그러나 노조 측이 이에 대해 밀실매각이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고, 향군상조 내부에서도 매각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며 논란이 됐다.

 

이에 재향군인회는 매각 방식을 공개입찰로 변경하는 한편, 법무법인 청담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해 재추진하게 됐다.

 

한편, 향군상조의 선수금 규모는 20199월말 기준 3132억원으로 총 85개사 가운데 5위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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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30 [19:06]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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