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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라이프, 경영난 극복 못하고 결국 폐업
 
신범수 기자   기사입력  2020/05/18 [10:36]


무지개라이프가 지난 13일 오랜 경영난 끝에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에 따르면 무지개라이프는 지난 200811월부터 영업을 시작해 12년간 업체를 꾸려왔다. 2011년 할부거래법 개정 이후 총 5차례의 인수 과정을 거치면서 주인이 바뀌었고, 지난 20176월부터 현 나경희 대표가 회사를 맡아 운영해왔다.

 

나 대표는 무지개라이프 인수 후 본사를 강원도 원주로 이전하고, 크루즈 여행 상품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하며 재도약을 시도했으나 예기치 않은 코로나19사태와 지난해 한·일 무역 분쟁 등으로 영업 여건이 악화돼 끝내 문을 닫았다.

 

무지개라이프의 총 선수금 규모는 20199월말 기준 19232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우리은행과의 예치계약을 통해 선수금의 60%를 보전 조치한 상황이다.

 

지난 2018년 말 기준 총 자산은 17276만원, 부채는 35401만원으로 지급여력비율과 부채비율은 각각 30%205%로 업계평균 92%, 108%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무지개라이프 폐업으로 인해 정상 영업 중인 상조회사는 총 82개사로 아산상조가 폐업했던 전월대비 1개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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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18 [10:36]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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