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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2020 CCM 인증제도 및 인증평가 설명회 개최
 
신범수 기자   기사입력  2020/06/09 [16:38]


한국소비자원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한국야쿠르트 본사에서 CCM 신규재평가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CCM 인증평가 설명회 및 오후 2시에는 2020CCM 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CCM 인증제도는 기업 등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상품의 기획·생산·유통 및 사후처리 등)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는지를 소비자원이 심사하고 공정위가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현재까지 대기업 103곳과 공공기관 32, 중소기업 47곳 등 182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평가기준은 리더십 CCM 체계 CCM 운영 성과관리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뉘며, 기준에 따라 80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은 인증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인증을 받게 된다. 인증은 한 번 취득하면 2년 동안 유효하고, 재심사를 통해 재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CCM 인증제도 소개평가기준 설명우수 인증기업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며 “CCM 인증제도에 관심이 있는 기업 등의 담당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CCM에 관심을 갖고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소비자 지향적 경영 문화가 확산되고 소비자권익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상조업계, CCM 인증 위해 선포식 갖고 전담팀 꾸려

 

CCM 인증을 받은 기업들은 저마다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비자 인지도 향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특히,  낮은 인지도로 인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상조업계에서도 최근 상조보증공제조합 계약사들을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CCM 인증을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상조보증공제조합 계약사인 부모사랑과 더피플라이프, 효원상조, SJ산림조합상조, 위드라이프그룹, 우정라이프 등이 최근 잇따라 도입 선포식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2일에는 소비자중심경영 최고경영자 과정 교육을 실시하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에는 앞서 언급한 6개사 외에도 보훈상조, 엘비라이프, 태양상조 등 3개사가 참가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상조회사에서 인증을 받게 되면, 소비자가 상조 상품을 선택할 때 기준이 되는 정보를 제공받게 되며, 상품소비로 연결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와 더불어 소비자 문제 발생 시에도 CCM 운영시스템에 따라 신속한 해결이 가능해져 이미지 개선 측면에서 유리하다.

 

이와 함께 인증하는 정부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돼 기업 활동 측면에서의 강점도 높다.

 

우선 인증기업 및 소속된 개인에 대한 대통령·국무총리·공정거래위원장 표창 등 포상이 있고, 인증 기업이 표시광고법 등 공정위가 운영하는 소비자 관련 법령 위반으로 공표명령을 받은 경우 제재 수준으로 경감 시켜주는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한 상조업체 관계자는 상조산업의 이미지가 오랜 규제와 부실·영세 업체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악화된 상황에서 소비자중심의 경영을 통한 정도 경영은 투명한 시장 확립과 성숙한 산업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이를 위해 CCM 인증제도 기준에 부합하는 상조업체들이 많이 등장한다면 산업 이미지 개선을 비롯해 위상 또한 더욱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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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09 [16:38]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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