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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공, 고려상조와 공제계약 해지
 
김성태 기자   기사입력  2020/06/19 [14:29]



 

한국상조공제조합(이하 한상공)은 18일 고려상조의 공제계약이 중지됐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한상공은 고려상조의 공제계약 해지 사유로 공제규정 제13조 제2항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공제규정 제13조(공제계약의 해지) 제2항은 ‘공제조합은 공제계약자에게 공제거래약정 중지 사유에 해당하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 1개월 이상의 유예기간을 두어 이행의 최고를 하고, 그 유예기간 경과 시까지 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공제거래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전북 전주에서 영업을 시작한 고려상조는 2010년에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로 등록하고, 한상공과의 공제계약으로 50%의 선수금을 보전해 오고 있었다.

 

2019년말 고려상조의 외부회계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총 선수금은 61억원, 자산은 60억원, 부채는 68억원으로 나타났으며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 의견 거절을 받아 부실이 예견된 바 있다.

 

 

한상공 관계자는 “지자체(전북도청)의 등록취소 결정 후, 즉시 가입자에게 등기우편 및 문자메세지를 통한 보상 안내문과 신청서를 발송할 예정이다”며 “보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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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9 [14:29]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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