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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례식장 중위험시설에서 고위험시설로 상향 관리
 
신범수 기자   기사입력  2020/07/10 [09:01]

 


광주시는 지난 9일 장례식장을 중위험시설에서 고위험시설로 상향해 관리하기로 했다. 지하에 있는 고위험시설 중 밀폐·밀집·밀접 등 이른바 ‘3공간에 해당하는 곳에서는 집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정부 지정시설 12개소 외에 중위험 시설 중 밀집도가 높고 지하에 있는 장례식장, 사우나, 게임장, 오락실, 공연장, 실내 체육시설, 멀티방, 목욕탕 등도 고위험시설로 관리하기로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 누적 확진자는 144, 627일부터 어제(8)까지 12일 동안 1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고 8일에는 전국 지역감염 확진자의 62%(15)가 광주에서 발생했다시민들은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주저 말고 보건소에 연락해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시는 시의회, 교육청, 경찰청, 자치구, 의사회, 간호사회, 민관공동대책위, 감염병 관리지원단 대표와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들 기관들은 각자의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해 방역에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확진자의 동선을 더 신속히 공개하기로 했다.

 

자가격리자 무단이탈에 대비해 일대일 전담 공무원 지정 외에 경찰과 합동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방역수칙 준수 의무 위반 등 공동체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는 강력하게 조치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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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10 [09:01]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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