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예다함상조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장례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웰빙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제도로,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웰빙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평가 척도를 통해 각 부문별로 만족도 1위를 선정한다.
올해 총 84개 제품군 및 서비스 군의 27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5만5000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예다함은 67.8점을 받아 타 장례서비스(평균 65.6점) 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상조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고객 납입금 보호를 위해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1금융권 6개 은행(신한, 하나, 우리, 전북, 수협, SC제일)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예다함은 장례 후 계약물품 중 사용하지 않은 품목을 100% 환불해 주는 페이백(Pay-back) 시스템과 부당한 노잣돈, 수고비 등 금품 요구나 수수시 기존 납입금을 전액 환불하는 등 상조시장 신뢰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홍승표 예다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윤리경영으로 업계의 신뢰성 회복에 일조하고 대한민국 소비자의 웰빙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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