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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 20위권 분석] 대노복지사업단, 크루즈 상품 활기띠며 선수금 3년간 30% 증가
 
김성태 기자   기사입력  2020/07/27 [10:56]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2020년 상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 이에 상조매거진에서는 상위 10위권 업체 분석에 이어 독자들에게 보다 세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중견업체들이 포진해있는 20위권 업체의 정보를 상세 분석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편집자 주>

*선수금 20203월말 기준, 자산 및 부채 2019년말 기준

 

대노복지사업단의 선수금 규모가 671억원으로 전년 603억원 대비 11.34% 늘었다. 3년전인 2018년 상반기 514억원 대비 현재까지 총 30%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대노복지사업단에 따르면 이 같은 고성장은 지난 2016유어라이프브랜드 출시와 더불어 크루즈 여행등 상품 다변화가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박남희 대노복지사업단 대표이사는 회원들로부터 받은 납입금을 제대로 보전하고, 정도를 지켜나가는 것이 사업의 근간이다일례로 크루즈 여행상품도 일반 상조상품과 마찬가지로 선수금 보전조치를 이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높은 신뢰 구축과 질 좋은 서비스로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수금과 더불어 자산과 부채 규모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대노복지사업단의 지난해말 총 자산 규모는 587억원으로 전년 533억원 대비 10%, 총 부채 규모는 716억원으로 전년 636억원 대비 12.54% 증가했다.

 

그러나 당기 순손실이 -31억원을 기록하고, 자본총계가 -129억원으로 적자 상태에 놓이는 등 전반적인 재무상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지급여력비율은 81%로 전체평균 92% 대비 낮게 나타났고, 자산 대비 부채비율도 전체평균 108%대비 122%로 높은 상황이다.

 


다만 당기순손실의 경우 판관비 감소 운영을 통해 전년 38억원에서 31억원으로 줄여나갔고, 현금성 자산이 전년 약 5억원에서 15억원으로 크게 증가하는 등 향후 경영의 낙관적인 요인도 존재한다.

 

그 외 주요 정보공개를 살펴보면 대노복지사업단은 총 선수금의 50%를 한국상조공제조합을 통해 보전조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납입 자본금은 2050만원으로 설립 자본금 기준인 15억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주주구성은 케이투씨피 85%, 박남희 대표이사가 5.49%, 대한노인회 3%, 기타 6.50%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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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7 [10:56]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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