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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상조, 매각 전 선수금 누락예치, 공정위 경고 받아
 
김성태 기자   기사입력  2020/08/06 [14:44]

 

재향군인회상조회가 매각 전인 지난해 12월 선수금 일부를 누락예치했던 것으로 드러나 공정위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공정위에 따르면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지난해 1216844건의 할부계약에 대한 선수금 등의 자료를 전부 또는 일부 누락했다.

 

268801건의 할부계약에 대한 선수금 총 3171억원의 50% 이상인 1585억원을 예치기관에 보전조치하고 있었으나, 이들 844건은 48.69%만 보전한 채로 영업을 지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공정위는 할부거래법 제27조 제10항에 위반되고, 34조 제9호 금지행위에 해당된다고 판단, 729일자로 심사관 전결 경고조치를 내렸다.

 

한편,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지난 1월 라임 펀드 사태의 뒷배로 알려진 김봉현 회장이 주도하는 향군상조인수컨소시엄 측에 매각됐다가 지난 3월 보람그룹에 다시 재매각됐다.

 

이 과정에서 김봉현 회장을 비롯한 컨소시엄 일당은 현 경영주인 보람그룹 몰래 수백억원의 재향군인회상조회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나 세간의 논란이 됐으며, 현재 이들은 구속 상태로 재판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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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6 [14:44]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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