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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본, 캐릭터 ‘리보니’로 2030 공략 나서
 
상조매거진   기사입력  2020/09/14 [12:24]
▲ 더리본 캐릭터 리보니     © 상조매거진

 

더리본이 전속모델 서경석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 ‘리보니’를 선보였다. 

 

리보니 캐릭터는 오리지널, 장례, 웨딩, 여행 총 4가지 버전으로 각기 나뉜다. 오리지널 리보니는 더리본 로고를 떠올리게 하는 노란색 리본, 장례서비스는 국화꽃을 활용한 검은색 리본, 웨딩서비스는 면사포를 단 분홍색 리본, 여행서비스는 크루즈 배와 함께 파란색 리본으로 캐릭터마다 각 상조상품의 특징을 담았다.

 

특히 환하게 웃는 큰 입과 단순하고 귀여운 생김새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포인트다. 더리본은 앞으로 리보니 캐릭터를 적극 활용, 기존 상조 이미지를 벗어난 새로운 이미지로 젊은 층에게 더욱 다가가고, 본질에 충실한 고품격 서비스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더리본 관계자는 “상조업계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이해도와 친밀감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함으로써 20~30대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나아가 상조업에 대한 선입견의 사라지고 건전한 상조문화가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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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14 [12:24]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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