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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후원방판 등 조건부 집합제한으로 조치 완화
 
김성태 기자   기사입력  2020/11/07 [10:19]

 

수개월 째 이어졌던 서울시의 후원방문판매·다단계·방문판매 집합금지 조치가 7일부터 조건부 집합제한으로 완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68일 집합금지를 명령했던 특수판매업체(다단계·후원방판·방판)에 대해 117일부터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와 이행확약서 제출을 전제로 한 조건부 집합제한으로 전환한다고 6일 관련 업계에 통보했다.

 

이로써 다단계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후원방문판매에 속해 애꿎은 영업제약을 받아야 했던 상조업계의 피해도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조건부 집합제한 전환 이후 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되는 경우 즉시 집합금지로 복귀한다는 방침이다. 또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와 손해배상이 청구될 수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의 계도점검은 조치가 완화된 7일부터 15일까지이며, 이행점검은 16일부터 계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수판매업체의 방역수칙에 따르면 사업주·종사자는 출입자 명부 관리·출입자 증상 확인과 유증상자 출입제한·방역관리자 지정 배치 운영·이용자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 게시 안내 등을 준수해야 한다.

 

이어 11회 이상 종사자 증상확인 및 유증상자 퇴근조치·행사 등 영업활동 전후 시설 소독과 출입구를 비롯한 시설 내 여러 곳에 손소독제를 배치해야한다. 마스크 미착용자 대비 시설 내 상시 비치해야하며, 자연환기 또는 환기시설이 가능한 기계환기 설비도 갖춰야 한다.

 

또한, 시설 내 이용자는 모두 2m 간격을 유지해야하며 공연·노래 부르기·음식제공 등이 금지되며 집합제한으로 조치가 완화됐더라도 시설 허가·신고면적 41명으로 이용인원이 제한된다.

 

이용자 수칙으로는 전자출입명부 인증 또는 수기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2m 이상 간격 유지 등 기본적으로 적용됐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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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07 [10:19]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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