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조산업협회(이하 대상협)는 지난 11월 19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전준진 JK상조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총회에는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전준진 JK상조 대표를 비롯, 오준오 보람상조개발 대표이사, 박남희 대노복지사업단 대표이사, 유경세 아가페라이프 대표이사, 김웅열 다나상조 대표이사, 우원기 유토피아퓨처 회장, 이창우 보람상조애니콜 대표이사 등 각 회원사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임시총회에서는 협회장 및 감사 선출이 주요안건으로 상정돼 진행됐으며, 전준진 JK상조 대표이사는 만장일치로 대상협 2대 회장에 올랐다. 신임 감사로는 유경세 아가페라이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전준진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이한 상조 산업의 미래를 고민하고,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의 행복을 위한 상조 서비스 개선과 성장동력에 대한 논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