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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라이프, 중견 여행사 인수···결합상품 탈피한 영역 확대 주목
 
김성태 기자   기사입력  2021/01/12 [19:09]

 

교원라이프가 여행사 KRT를 인수했다.

 

12일 교원그룹은 계열사인 교원라이프를 통해 KRT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교원라이프는 장례상품 외에 여행 등 라이프 케어 서비스 역량을 더욱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교원라이프는 현재 동부 지중해·동남아·알래스카 등 크루즈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KRT 인수로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

 

KRT는 여행업계 10위권 업체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시장이 큰 타격을 입으며 매물로 나왔다. 교원라이프의 인수가는 알려지지 않았다.

 

코로나19의 종식이 올해 하반기로 점쳐지는 가운데, 이번 KRT인수가 당장 주요한 성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업계 복수의 관계자들은 교원라이프의 매출 대부분이 최근까지도 해약환급금 100%를 지급토록 하는 가전-결합상품에 쏠려있고, 그로 인해 막대한 경영 리스크가 존재했던 만큼, 사업 영역 확대는 필수적인 선택이라는 반응이다.

 

교원라이프는 지난해 하반기 기준 4539억원의 선수금을 보유한 4위 업체로 해마다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나, 성장 이면에 지나친 결합상품 의존도와 수익 대비 과다한 비용 지출 등이 자리하며 2019년말 -62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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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2 [19:09]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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