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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조산업협회, “회원사 권익과 상조문화 발전 위해 노력
2021년 첫 정기총회 개최…2020년 결산 및 사업계획 등 의결
 
김성태 기자   기사입력  2021/02/26 [22:47]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회장 박헌준)는 지난 262021년 정기총회를 열어 2020년 결산 및 2021년 사업계획 등을 심의해 의결했다. ,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를 협회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정책기획분과위원회를 신설했다. 공식 인가 단체로 거듭난 후 처음 맞는 정기총회에 박헌준 회장은 이제는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라며 상조문화의 발전을 위해 회원사와 더불어 새로운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의결했다. 지난해 주요 활동으로 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제약 조건에도 상조산업 발전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27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헌준 회장을 비롯해 박일도 한국장례협회 회장, 상조보증공제조합 공익이사로 활동하는 이권우 법무법인JKL 변호사의 강연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협회는 용인공원의 프리미엄 장사시설 아너스톤의 오픈 축하 리셉션 참석 등 회원사 방문을 통해 소통 기회를 늘려갔다.

 

또 지난해 공정위와 함께 내상조 찾아줘의 홍보 리플랫 제작을 협의해오고 있으며 올해 본격화하는 한편, 미가입 상조업체 33곳을 대상으로 한 참여도 독려할 방침이다.

 

2021년 사업계획업계 의견 대정부 건의·신뢰 제고 위한 선제적 활동 예고

 

2021년 사업계획으로는 정관에서 규정하고 있는 총 7가지 추진 사업 가운데 선결 과제 3개를 선정, 추진키로 했다. 7가지 추진 사업에는 상조산업 발전을 위한 산업구조 연구 및 선진 사례발굴 상조산업 종사자의 권리보호 및 지위향상을 위한 활동 소비자 보호정책의 연구 및 교육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 장례 관련 교육 시스템 구축 및 관련 세미나 개최 회원의 권익보호와 건전한 발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 각종 장례산업 관련 통계자료 수집 및 편간이 있다.

 

협회는 이러한 중점 이슈 중에서 시의적절한 과제를 우선 선정해 목표로 수립했으며, 이에 회원사들은 할부거래법 개정 이슈가 또 다시 도마에 오른 만큼 공정위 주재 간담회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한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이와 관련 우선적으로 실행 가능한 과제로 3가지 사업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회원사에 직접적 편익이 제공되는 사업과 정부 취지에 부합하는 소비자 신뢰 제고 관련 사업, 협회 인지도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먼저 회원사 편익을 위한 사업으로 협회는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상조업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할부거래법을 비롯한 상조상품 마케팅 전략, 최고 경영자의 성공 노하우와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 상조 서비스의시스템과 CCM인증 회원사 인증사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매월 1회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소비자 신뢰 제고 측면에서는 상조가입자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의 차원에서 현재 공정위가 운영 중인 내상조 찾아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협회 인지도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는 우선 지난해 진행한 정회원사 홍보물을 통한 고지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협의했으며, 이를 위해 신문 광고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회원사들로 하여금 협회 가입 사실을 고지함으로써 신뢰 구축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박헌준 한상협 회장

·장례 문화 발전 일익담당 할 것

2021년 사업계획 등의 보고에 이어 협회는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새롭게 신설한 정책기획분과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정책기획분과위원회는 협회 운영과 발전을 위한 계획 수립에 필요한 자문을 비롯해 기존 분과위원회와의 유기적인 업무 조율로 협회의 중장기 추진 사업 발굴과 전략 방향을 수립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사회 현황에 따르면 박헌준 회장 외에 차용섭 더피플라이프 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 임하고 있다. 부회장은 최성훈 대명스테이션 대표이사, 허준 더리본 대표이사, 최규석 부모사랑 대표이사, 김동균 용인공원라이프 이사장이 맡고 있으며 이날 총회에서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가 새롭게 선출되면서 부회장사가 총 5곳으로 늘었다.

 

이와 함께 이사에는 김상봉 효원상조 회장과 박상진 우정라이프 대표이사가 임하고 있으며, 감사에는 안상윤 위드라이프그룹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회원사는 올초 프리드라이프와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 간의 합병이 이뤄지며 총 27곳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선수금 규모는 시장 전체의 약 50%를 담당하고 있다.

 

박헌준 회장은 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협회가 공식 인가를 받아 첫 정기총회를 열게 돼 감개무량하다이러한 성과는 회원사들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식 인가 단체로 거듭난 만큼, 업계의 기대하는 바도 크다이제는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회원사 모두가상·장례 문화 발전을 위한 일익을 담당하리라 믿고 새로운 각오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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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26 [22:47]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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