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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2 /금감원 공시업체 42개사, 지난해 5257억원 매출 기록
 
김성태 기자   기사입력  2021/04/21 [18:09]
▲ 프리드라이프는 합병한 프리드라이프,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 합산한 수치임.     © 상조매거진


금감원 공시업체 42곳의 총 매출액은 5257억원으로 이들 업체의 전년 매출액인 5329억원 대비 -1.35% 소폭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악영향이 주된 이유로 꼽힌다.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분야는 지금까지 상조 매출의 한 축을 담당했던 크루즈 여행상품이 있고, 일부 업체에서 운용해 온 웨딩 역시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위축되면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조문객이 감소하며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장례식장들이 수익 보전을 위해 상조회사에 가입한 회원을 무리하게 빼내가는 얌체 영업마저 기승을 부리면서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프리드라이프 선수금 이어 매출액도 최다

더리본, 대명스테이션 사업 다각화 노력 힘입어 2․3위 각각 랭크

상위 14개사 매출액 100억원 이상 기록

 

매출액 1위는 프리드라이프로 1085억원을 기록했으며 이어 풍부한 인적 인프라와 사업 다각화의 성공을 갖춘 더리본이 68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됐다. 3위에는 67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대명스테이션이 차지했으며 4위와 5위에 보람상조개발과 더케이예다함이 랭크됐으며 각각 604억원, 37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6위에는 가톨릭산하 기관 평화드림의 자회사인 평화누리가 24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순위에 올랐고, 7위에는 20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교원라이프가 차지했다. 8위부터 10위에는 보람상조라이프, 보람재향상조, 에이플러스라이프가 각각 144억, 132억원, 10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랭크됐다.

 

11위부터 20위에는 보람상조피플(89억원), 부모사랑(84억원), 효원상조(77억원), 제이케이(67억원), 현대에스라이프(63억원), 더피플라이프(55억원), 늘곁애라이프온(47억원), 금호라이프(45억원), 한라상조(44억원), 디에스라이프(44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 중 매출액이 100억원이 넘는 곳은 상위 10위권 업체로 조회됐으며, 100억원 미만인 업체의 수는 11위부터 35위까지 25개사로 나타났다.

 

한편, 상조업계의 매출액은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한 즉시 이익이 되는 일반기업과 달리 상품 계약 후 매월 선수금을 납입한 소비자가 시간이 지나 행사를 이용할 때 발생하게 되는 특성을 갖는다. 따라서 부채로 계상되는 ‘부금선수금’과 단위가 차이를 보인다는 점은 염두할 필요가 있다.

 

▲ 매출액 21위부터 42위 업체 변화추이     © 상조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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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1 [18:09]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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