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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10개사 외감-1/ 프리드라이프, 자산․선수금 1조 돌파하며 1위 기록
 
김성태 기자   기사입력  2021/04/23 [19:57]

 

프리드라이프가 선수금과 총 자산 모두 1조원을 돌파하며 2020년말 기준 상조업계 1위에 랭크됐다.

 

프리드라이프의 선수금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2018년말 9834억원에서 2019년 첫 1조원을 달성하고, 좋은라이프금강문화허브 등과 통합을 거쳐 2020년말 3사 합산 12976억원의 선수금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5.30%, 최근 3년간 총 31.94%의 선수금을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상조업계에 불리한 법적 이슈나 악화된 경기 여건,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전반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면 더욱 값진 성과라 보여진다.

 

선수금이 증가하면서 부채 규모도 덩달아 늘었다. 프리드라이프의 총 부채 규모는 13743억원으로 전년 11797억원 대비 16.50%, 3년전 10328억원 대비 33.06% 증가했다.

 


총 자산 규모 자산운용 힘입어 전년 대비 33.13% 증가, 당좌자산 등 큰 폭으로 신장

코로나19에도 활발한 영업활동, 3사 통합브랜드 출범 등 마케팅 전략 기대

 

총 자산 규모도 큰 폭으로 증가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16395억원의 자산을 기록하며 전년 12315억원 대비 33.13%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는 3년전 1616억원과 비교하면 총 54.42% 증가한 것이다.

 

이 같은 자산 규모의 증가는 프리드라이프 법인의 높은 당좌자산이 한 몫했다. 우선 매도가능증권(채무증권)31110억원으로 전년 831억원 대비 2.7배 증가했다. 매출채권도 전년 59억원에서 73억원으로 늘었다.

 

그 밖에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감소했으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전년 대비 활발하게 나타나며 현금성자산도 크게 증가했다. 프리드라이프의 현금성자산은 1228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717억원 대비 47.72%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자산 증대 요인으로는 VIG파트너스가 좋은라이프금강문화허브프리드라이프에 투자한 보험사증권사 노하우를 갖춘 자산운용 인력 영입과 직영 프리미엄 장사시설인 쉴낙원으로 대표되는 시설의 인프라와 그간의 VIP 의전 노하우 등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좋은 합을 이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회사의 설립자인 박헌준 회장이 명예회장을 맡고, 좋은라이프를 이끌며 상조영업에 정통한 김호철 회장 역시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보험사 출신 자산운용 전문가로 꼽히는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와 함께 사업 시너지를 강화해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3사 통합이 완전히 이뤄진 올초에는 통합브랜드로서 뉴 프리드의 출발을 위한 새로운 CI와 신상품을 공개하며 각 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특화된 영업망의 강점을 더해 차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드라이프의 총 매출액은 1085억원으로 자산선수금과 더불어 마찬가지로 상조업계 수위를 차지했다. 다만 3사 통합 매출액은 전년 1122억원 대비 1085억원으로 다소 감소했다.

 

행사로 인한 매출은 감소했으나 회원모집은 더욱 활발히 이뤄졌다. 이와 관련 영업수당에 해당하는 장기선급비용은 2630억원을 기록, 전년 2383억원 대비 10.37% 상승했으며 지난 3년간 총 22.29%의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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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3 [19:57]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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