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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10개사 외감-8/ 부모사랑, 선수금 2565억원 기록하며 성장세 이어가…전기 대비 6.23% 증가
 
신범수 기자   기사입력  2021/04/26 [09:42]

 

 

VIP서비스 제공 및 장례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부모사랑의 2020년말 총 선수금은 256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기인 2019년말 2414억원 대비 150억원, 비율로는 6.23% 상승한 수치이며, 2018년말 2331억원 대비로는 233억원, 10%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상조업계 영업환경이 악화됐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고객들로부터 호평받아온 부모사랑의 고품격 장례서비스가 바탕이 됐으며, 이와 함께 만기 회원들을 위해 선보인 VIP 서비스도 좋은 반응으로 부모사랑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VIP 서비스는 크루즈여행, 프리미엄 골프투어, 리마인드 허니문, 프리미엄 온천투어 및 가족투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부모사랑의 오랜 노하우를 담았다.

 


선수금 증가와 함께 자산도 늘었다. 2020년말 총 자산은 1881억원으로 전기인 2019년말 1812억원 대비 68억원, 비율로는 3.79% 증가했다. 자산 역시 선수금과 마찬가지로 3년 연속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자산 중 유동자산은 142억원, 비유동자산은 1739억원으로 나타났다.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현금및현금성자산이 107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외에 선급금 24억원, 단기투자자산 1억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현금및현금성자산은 전기 59억원 대비 81% 넘게 증가해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구조를 갖고 있음을 시사했다.

 


비유동자산 중 투자자산은 755억원으로 전기인 674억원 대비 81억원, 비율로는 12% 증가했다. 이중 매도가능증권이 273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지분법적용투자주식과 만기보유증권이 각각 251억원, 194억원을 기록했다. 매도가능증권, 만기보유주식, 지분법적용투자주식 모두 전기 242억원, 154억원, 238억원 대비 상승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이외에 장기선급비용 674억원을 포함한 기타비유동자산은 982억원으로 나타났다.

 

부채 역시 선수금 증가에 따른 상승을 보였다. 2020년말 총 부채는 2662억원으로 전년 2581억원 대비 80억원, 비율로는 3%가 증가했다. 유동부채는 69억원으로 전기 153억원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이는 단기차입금이나 유동성장기부채 등이 해소되거나 크게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선수금이 포함된 비유동부채는 2592억원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장례서비스·VIP서비스 바탕 안정적인 매출 견인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통해 고객에게 이익이 된다경영철학 실현

 

부모사랑의 2020년말 총 매출액은 84억원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영업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VIP서비스 등이 좋은 반응을 얻어 판매호조를 보인 덕에 꾸준한 매출을 견인할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고인맞춤 추모 장례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인맞춤 추모 장례서비스는 장례전문가가 고인의 약력과 유가족의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 테마를 선정해 살아생전 고인의 바람대로 장례 절차를 결정하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영업비용을 전년 177억에서 163억원으로 절감하며 체선에도 성공한 보습을 보였다. 또 지난해에 소비자중심경영인증을 통해 고객의 소리에 더욱 집중하는 경영전략도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객에게 이익이 된다는 부모사랑의 경영철학을 실현한 셈이다.

 

부모사랑 관계자는 고객감동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부모사랑은 앞으로도 최고의 상조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중심의 경영을 통해 소비자중심 기업으로 거듭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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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6 [09:42]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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