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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대명스테이션, 유쾌함·중독성 담은 새 광고 반응 폭발
‘내가 잘 사는 법’ 조회 수 100만 돌파
 
신범수 기자   기사입력  2021/06/10 [16:25]

 

 

대명아임레디로 활발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펼쳐 온 대명스테이션이 3년 만에 새 슬로건 ‘내가 잘 사는 법’을 내걸고 새로운 광고영상을 선보였다. 5월 10일 공개된 이 광고는 상조업계에서 이례적으로 업로드 10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대명아임레디의 7가지 대표 서비스를 유명 TV 드라마, 영화를 패러디해 표현한 이번 광고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노래 ‘잘 살아보세’를 개사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코믹한 춤이 특징이다. 드라마 모래시계부터 영화 기생충까지 이른바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들이 7가지 상황에 맞춰 패러디되어 눈길을 끌었다. 광고영상과 함께 공개한 새 슬로건 ‘내가 잘 사는 법’은 ‘사다(buy)’와 ‘살다(live)’의 중의적인 단어를 사용해 가전, 통신, 생활 포인트 등 다양한 결합품목을 구매하고, 11가지 라이프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뜻을 담았다.

 

대명아임레디는 이번 광고에서 ▲가전제품 구매 지원 ▲LG U플러스 통신비 지원 ▲외식·생활포인트 지원 ▲골프 하이브리드 서비스 ▲웨딩 하이브리드 서비스 ▲상조 서비스 ▲멤버십 서비스 등 총 7가지 대표 서비스를 재치 있게 표현해 일반적인 상조회사 광고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상조회사 광고가 대체로 차분했던 것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콘셉트로 볼 수 있다. 광고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요즘은 상조 광고도 이렇게 찍는구나”, “다양한 패러디로 지루할 틈이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명아임레디가 이처럼 차별화된 전략을 내놓은 것은 이번 광고만이 아니다. 2010년 설립 이후 업계 최초의 멤버십 서비스 도입, 결합상품 출시, 주계약 서비스 도입 등 업계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여 왔고, 이러한 변화는 이제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

 

업계 전체가 코로나19의 영향을 피할 수 없었던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에도 대명아임레디는 선수금과 매출 등 주요 지표에서 성장세를 기록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가전제품의 교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 것을 기반으로 스테디셀러인 가전 결합상품의 프로모션을 강화한 효과가 컸다. 특히 삼성전자 제휴결합상품인 ‘대명 스마트라이프’는 전용 블로그를 개설하고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지난 3월에는 온라인 결합상품 가입몰인 ‘버킷마켓’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면서 비대면 영업 채널까지 영역을 넓혔다. 버킷마켓은 현재 통신비 지원, 생활 및 육아포인트 지원, 펫장례 등의 결합상품이 갖춰져 있으며, 추후 제휴 범위를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대명아임레디는 즐겁고, 새로우며,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지금까지 다양한 결합상품과 라이프 서비스의 기반을 다져왔다”며 “우리 서비스를 유쾌하게 표현한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접근하고자 했고, 영상 공개 후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 만큼 이번 광고 콘셉트를 활용한 추가적인 마케팅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비스 다변화 성공 상조업계 2위 수성…선수금 6561억원 기록

 

앞서 살펴본 것처럼 대명스테이션은 참신한 마케팅과 차별 화된 전략으로 매년 성장을 이어가는 데 성공하며, 상조업계 2위 굳히며 입지를 확고히 했다. 결합상품의 성공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며 지난해 6561억원의 선수금을 적립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는 전기인 2019년 4791억원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최근 3년간 94%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처럼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던 배경은 지속적인 상품성 제고와 함께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강화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시즌별로 전개한 프로모션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도 성장의 이유로 꼽힌다.

 

대명스테이션의 높은 상품성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이는 곧 자산의 증가로 이어졌다. 2020년 총 자산은 5442억원으로 전기인 3742억원 대비 45%, 그 이전인 2018년 2606억원 대비로는 108%가 넘는 성장이다.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 모두 전기 대비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외형과 내실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모습이다. 2020년 유동자산은 1205억원으로 전기인 2019년 433억원 대비 772억원, 비율로는 178%가 늘었다. 모집수당 등이 포함된 비유동자산은 같은 기간 3309억원에서 4237억원으로 28% 증가했다.

 

유동자산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현금및현금성자산이 290억원에서 437억원으로 크게 늘었으며, 매도가능증권이 321억원, 매출채권 338억원, 단기금융상품 207억원으로 전기보다 2배 이상 늘었거나 새로이 나타났다. 비유동자산 중에서는 투자부동산과 매출채권이 50% 이상 증가했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결합상품의 꾸준한 판매호조와 함께 하이브리드 서비스와 회원전용 쇼핑몰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게 돼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상조 서비스의 다변화뿐만 아니라 플랫폼 개발을 통해 판매 채널에도 변화를 줘, 고객들이 보다 쉽게 대명스테이션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결합상품·장례·회원전용쇼핑몰 등 사업 전 분야 매출 신장

 

전반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 역시 전기보다 증가했다. 2020년 총 매출액은 679억원으로 전기인 530억원 대비 148억원, 비율로는 29% 늘었다. 매출부문은 전반에서 모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하이브리드 서비스와 회원전용쇼핑몰인 ‘대명아임레디몰’ 등 서비스 및 매출 다각화 노력이 빛을 발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대명아임레디몰’이 전기 대비 116% 매출 신장이 된 부분은 눈여겨 볼만하다.

 

세부항목으로는 행사매출이 105억원으로 전기 95억원 대비 10% 늘었고, 대명스테이션의 주력사업인 상품 매출은 416억원에서 519억원으로 약 25% 증가했다. 이밖에 임대수수료매출이 8억원에서 35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그로 인해 매출총이익이 전기 106억원에서 163억원으로 증가했으며, 판관비는 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매출부문의 체질개선에 성공했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서비스나 회원전용 쇼핑몰 등이 매출구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결합상품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 영역의 볼륨을 키워나가기 위해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최성훈 대명스테이션 대표이사     © 상조매거진

 

최성훈 대명스테이션 대표이사

“새로운 광고 통해 토탈 라이프 케어 메시지 전달할 것”

 

대명아임레디의 새로운 TV광고가 인터넷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광고를 제작한 계기와 콘셉트에 대해 설명한다면.

 

이번 대명아임레디 광고를 보신 분들이라면 깜짝 놀랐을 것으로 생각한다. 기존 업계 광고와는 전혀 다른 콘셉트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광고 노래와 율동을 보면 상조회사 광고라고 생각하지 못할 수 있겠다. 이것이 바로 이번 광고 캠페인의 핵심이다.

대명아임레디는 상조를 포함해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년 새로운 슬로건인 ‘내가 잘 사는 법’에도 잘 나타나 있듯 Living과 Buying을 지원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싶었다. 결합상품에 대한 장점과 더불어 필요한 서비스를 언제든지 신청해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서비스가 재치있게 광고에 녹여져 있는 이유이다.

앞으로 대명아임레디는 양질의 라이프서비스(상조, 여행, 골프, 웨딩, 장지 등)를 제공하는 회사임을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여러분께 지속적으로 소개 해 드리겠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영업환경이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대명스테이션은 선수금과 매출 등 주요지표가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한다면.

 

지난 10년간 대명아임레디를 가입하고 이용해 주신 약 100만명의 고객 덕분이다. 대명아임레디의 서비스를 경험한 기존 고객분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더 큰 즐거움과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결합상품과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꾸준한 성장의 노하우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고객을 만나기 위한 발 빠른 영업활동도 성장세에 한몫을 하고 있다. 온라인 직영 가입 채널 버킷마켓 등 비대면 영업 채널을 발굴하고 상품도 다각화하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

 

올해 대명스테이션의 목표는 무엇인지.

 

‘내가 잘 사는 법’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고객에게 인지시키고, 결합 혜택으로만 떠올려졌던 대명아임레디의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확장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또한, 고객이 자사 서비스를 편리하게 신청,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가입 이후에도 꾸준히 대명아임레디를 통해 ‘잘 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이밖에 다른 마케팅 전략이나 계획이 있다면.

 

한국소비자원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해왔던 활동들을 검증된 외부 기관을 통해 인증받고, 향후 보다 체계적인 고객 중심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고객 관계 마케팅(CRM)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를 개선해 회원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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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10 [16:25]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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