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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위드코로나 전환, 장례식장 인원제한 해제…방역 수칙 의무화는 유지
 
신범수 기자   기사입력  2021/10/26 [18:54]

 

위드코로나가 다음달 1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장례식장과 결혼식장에 대한 인원 제한은 1단계에서 접종완료자와 PCR음성 확인자에 한해 500명 미만, 2단계에서는 접종완료자에 한해 인원제한이 해제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지난 10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 위드코로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시간·모임인원 제한 등 비접촉·비대면을 강력하게 추진하던 방역 대책을 낮추는 개념이다.

 

장례식장과 예식장 등 각종 행사와 집회의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1차 개편에서는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0명 미만 행사는 허용되고, 접종완료자만 참석하면 100명 이상 행사도 개최할 수 있다. 접종완료자와 PCR 음성 확인서가 있는 사람으로만 구성하면, 500명 미만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2차 개편에서는 접종 완료자만 모일 경우 인원제한 없이 행사 및 집회가 가능하다. 접종완료자로만 운영하면 500명 인원제한도 해제된다. 장례식장과 결혼식장 등 인원제한도 모두 풀리며 설명회나 강연, 지역축제, 공청회, 기념대회 등 장소별·목적별로 복잡했던 행사 수칙 원칙이 통합 운영된다. 3차에서는 행사 관련 모든 규제가 없어진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1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6주 간격으로 3단계에 걸쳐 완화한다고 말했다.

 

매 단계는 4주간의 이행기간과 2주간의 평가기간을 거친다. 정부는 접종완료율과 중환자실·병상 여력, 주간 중증환자·사망자 발생 규모, 감염재생산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다음 단계 이행 여부를 결정한다.

 

주의할 점은 위드 코로나 1차 개편이 도입되더라도 마크스 착용 등 일상 속 방역 실천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부분이다실내 마스크 착용과 전자출입명부·알림콜 등 핵심 수칙은 여전히 의무화 상태로 유지된다. 이와 더불어 자율 방역을 유도하면서 다빈도 위반 사항은 집중 관리된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전문가들은 방역수칙이 완화되면 필연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정부도 동의한다아무리 단계적으로 완화해도 4차 유행이 축소에서 증가로 역전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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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26 [18:54]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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