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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업계, 3분기 폐업 없고, 자본금 증액 이뤄져…안정세 지속
 
상조매거진   기사입력  2021/10/29 [12:34]

 

▲ 공정위 보도자료     

 

-2021년 34분기 상조업체 정보변경사항 공개

 

상조업계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신규 등록 및 폐업·등록 취소·직권 말소 모두 없고, 상조업체 1곳 자본금 증액만 이뤄지며 안정세를 이어나갔다. 공정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3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등록변경사항 정보공개를 발표했다.

 

공정위는 28일 2021년도 3‧4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이하 상조 업체)의 주요 정보 변경 사항을 공개했다.

조사 내용은 ■부도 폐업, 등록 취소·말소 및 신규 등록 관련 변경 사항 ■자본금 및 소비자 피해 보상 보험 계약 관련 변경 사항 ■상호·대표자·주소·전자 우편 주소·전화번호 관련 변경 사항이다.

 

2021년 3분기 중 등록 사항이 변경된 업체는 총 10개사로 나타났고 총 16건의 변경 사항이 발생했다.

3분기 중 폐업·등록 취소·직권 말소는 모두 0건이었다. 신규 등록업체 역시 3분기 중엔 없었다. 이에 따라 2021년 9월말 기준 정상 영업을 하고 있는 상조 업체 수는 총 75개로 지난 2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소비자피해 보상보험 계약 변경과 관련해서는 교원라이프가 채무지급보증계약기관에 우리은행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아가페라이프가 자본금을 18억원에서 20억원으로 증액했고, 3분기 동안 8개사에서 상호·대표자·주소·전자우편 등과 관련된 변경 사항 14건이 있었다. 

 

공정위, “폐업업체 소비자, 보상기간 숙지해야” 

 

한편, 공정위는 이번 정보공개를 발표하면서 소비자에게 피해보상 기간 등을 숙지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소비자가 상조 업체의 폐업·등록 취소 등의 사실을 제때에 인지하지 못해 기간이 도과해 예치기관으로부터 선수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공정위는 소비자는 계약한 상조 업체의 영업 상태와 소비자피해 보상보험 계약 체결 기관의 공지사항 등을 반드시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며 내상조 찾아줘 홈페이지에서 상조 업체 영업 상태, 선수금 납입 내역, 선수금 보전 현황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상조 업체가 폐업하면(등록 취소·말소 포함), 선수금 보전 기관에서 소비자의 주소‧연락처로 폐업 사실과 소비자피해 보상금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기 때문에 주소‧연락처가 변경되면 상조 업체에 반드시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존 폐업한 상조업체의 소비자는 자신이 납입한 금액의 50%를 피해 보상금으로 돌려받는 대신, 당초 가입했던 상품과 유사한 상조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내상조 그대로는 폐업한 상조업체 소비자가 다른 업체를 통해 상조 상품을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내상조 찾아줘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정보공개는 상조업체의 등록 사항 변경 내용을 알려 소비자들이 자신이 가입한 상조 업체의 현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비자들은 가입한 상조회사의 주요 변경사항을 확인하고, 자신이 납부한 선수금 등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모니터링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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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29 [12:34]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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