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ㆍ장묘 > 징례 일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건복지부, 장사정책 발전 위한 국민 공청회 개최
 
상조매거진   기사입력  2021/12/23 [19:45]

 

보건복지부는 지난 22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장사정책 발전을 위한 국민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7월 공공·학계·업계로 구성된 장사정책협의체를 5개월간 운영, 10차례의 정기회의를 거쳐 핵심 토론 과제를 선정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열게 됐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대상으로 하던 기존의 관념을 넘어서 무덤 이후까지도 복지의 범위에 포함하여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장례문화를 발전시키겠다며 공청회를 통해 장사에 대한 국가와 사회의 역할과 책임을 고민함과 동시에, 국민이 만족하는 장례문화 발전방안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당부했다.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의 경우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및 보건위생 관리 강화 요구, AI 및 정보통신 기술 발달에 따른 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추모방식 수요 장례문화 속 성 불평등 요소에 대한 개선요구 등 새로운 장례문화와 장사정책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높아 장사정책협의체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장사정책협의체는 시대변화에 따른 장사제도 개선방안과 장사지원센터의 역할, 장사 인프라 및 장례문화 인식개선 등 총 11개 과제를 논의했고, 5개의 핵심과제를 추렸다.

 

불법묘지 정리 및 산분장 도입 등을 통한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자연장 발전방안 장례과정 전반의 보건위생 및 감염관리 강화방안(코로나19 등 감염병 사망자 포함) 국가재난 대비 지정장례식장 운영 활성화 방안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한 마무리를 위한 국가 및 지자체의 역할 시대변화에 따른 실속 있고 뜻깊은 새로운 장례문화 발전방안이 그것이다.

 

첫 번째 발제는 김규철 장사정책협의체 위원이 시대 변화에 따른 새로운 장례문화를 주제로 , 이어 고치범 한국장례문화진흥원장이 장사정책협의체 운영 경과 및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패널 토론에서는 6명의 토론자가 기존 장사정책의 한계와 문제점을 확인하고, 향후 장사정책 및 장례문화 개선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공청회 논의 결과와 국민의 의견을 취합해 제3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2023~2027)을 수립하고 국민이 만족하는 장사제도 및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12/23 [19:45]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