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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공, 공제증서 전자문서화로 소비자 편의·정보 접근성 확대
 
김성태 기자   기사입력  2023/03/20 [09:30]
▲ <보증공제증서 전자문서 안내문자 및 조회 시작 화면>

 

-모바일로 손쉽게 조회, 납입금 실시간 확인도 가능

 

상조보증공제조합(이하 조합)은 2023년 3월 신규가입 소비자부터 보증공제증서를 전자문서로 발송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증공제증서는 선수금 보전기관과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간 소비자 피해보상보험 계약 체결 사실을 증명하는 증서로 할부거래법 제27조에 따라 조합은 계약 사실 등을 통지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 소비자에게 보증공제증서를 발급해야 한다.

 

기존에는 보증공제증서를 소비자에게 매월 우편으로 발송하고, 문자로 우편 발송 사실을 안내했으나, 이번 전자문서화 된 보증공제증서를 통해 변화하는 온라인 여건에 대응함으로써 소비자의 편의 증진과 더 높은 정보 접근성을 제공한다.

 

또한 조합은 보증공제증서 조회 시 해당 소비자의 상조 가입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합에 신고된 정상구좌 전체 내역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매월 갱신되는 납입금액 현황을 통해 소비자가 보다 편하게 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문서의 발송으로 실제 수령하기 까지 시일이 소요되는 불편이 없고, 보관이나 분실 우려도 없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이 밖에도 본인인증을 통해서 전자문서를 조회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개인정보가 변경되는 경우 피해보상 기관 및 상조회사 등에 변경사실을 통지가 유도됨으로써 이를 계기로 조합에서 처리되는 다양한 업무 효율성의 제고도 기대된다. 

 

이와 관련 조합은 추후 상조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최신화 된 소비자 정보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피해 사실을 알리고,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해 기간 내 보상을 받지 못하는 공백이 없도록 추진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경수 조합 이사장은 “이번 보증공제증서 전자문서화를 통해 조합이 연간 보증 공제증서 발송 비용으로 집행하던 약 2억 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행정절차도 간소화돼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는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가 자신의 상조가입 내역을 쉽게 조회할 수 있어 상조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향후에는 가입한 상조회사의 변경 사항(회사명, 대표자 변경 등)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자 보증공제증서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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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20 [09:30]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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