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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공원, '배우 강수연 1주기' 추모 행사 돕는다
 
상조매거진   기사입력  2023/05/03 [18:44]

 

재단법인 용인공원이 故 강수연 배우의 추모 1주기를 맞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다.

 

용인공원(이사장 김동균)은 오는 5월 7일 '강수연 추모사업 추진위원회(추모위)'와 함께 아너스톤의 후원에서 강수연 추모 1주기 식수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동호 추모위 위원장을 비롯해 강수연의 동생 강수경 씨, 김동균 용인공원 이사장과 관계자를 비롯한 동료 배우들이 참석하고, 아너스톤의 '화목정원'에서 함께 식수를 심는다.

 

식수로 선정된 수사해당화는 꽃말이 '기다림, 산뜻한 미소'이며, 강수연의 미소를 기다린다는 의미로 나무에는 배우의 얼굴을 사진으로 이름표를 달고, 표석도 세울 예정이다. 

 

또, 여성영화인모임이 여성영화인을 선정해 '강수연상'을 수여하는 가운데 김동균 용인공원 이사장은 앞으로 10년 동안 뜻 깊은 후원을 이어가며 강수연 배우를 기린다고 전했다. 관련 협약식은 추모전이 열리는 7일 저녁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여성영화인모임과 (재)용인공원 주요 인사가 모인 가운데 체결한다. 

 

강수연 배우의 추모집에도 배우 강수연이 잠들어 있는 ‘천명지’ 묘역이 일부 배경으로 삽입되는 등 이번 추모 1주기의 뜻을 더했다.

 

한편, 강수연 배우는 네 살 때인 1969년 동양방송(TBC) 전속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고교생 일기’와 영화 ‘미미와철수의 청춘스케치’ 등에 출연하며 하이틴 스타가 됐다. 그러던 86년 임권택 감독을 만나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89년 ‘아제아제 바라아제’로는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안방에서는 2001년 드라마 ‘여인천하’에서는 정난정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강수연 배우 추모위는 다음 달 7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1주기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오랫동안' 개막식을 열고 9일까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처녀들의 저녁식사', '씨받이', '아제아제 바라아제'등 대표작을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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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03 [18:44]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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