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본 미래대명지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해 광주에서 열린 행복 孝콘서트를 지원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이 베푼 은혜와 지역 발전을 위해 쏟아온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孝콘서트는 삶의 여정을 노래로 표현함으로써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먼저 곡 ‘고향의 봄’을 시작으로 순수한 10대에는 ‘너의 의미’를, 결혼으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사랑하는 이에게’를 거쳐 헌신적인 40대에는 ‘백만송이 장미’를 선보이면서, 인생 여정의 흐름에 따라 선곡한 노래들로 하여금 듣는이의 감성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콘서트의 종막에 진행된 행운권 추첨은 더리본 미래대명지점이 무료로 협찬을 지원했으며 참석한 지역 주민들에게 간단한 다과를 비롯한 미니 파프리카 등을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더했다.

더리본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더리본에 대한 관심을 보답할 기회가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참가했다.”며, “지역 내 활발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리본 미래대명지점은 지난 1월 전남 순천의 사회복지법인 인애원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이 밖에도 각 지점과 본사 차원의 사랑의 햅쌀 나눔봉사,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의료비 후원 등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이웃 사랑에 기반한 상조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