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수 사원 시책여행, CSR 활동 등 엔데믹 이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더리본이 3년 만에 TV광고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 공세에 나섰다.

더리본은 소비자들이 거부감 없이 상조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시대적 유행에 맞춰 상조를 접목해 광고 컨셉을 진행해 왔다. 이번 광고는 꾸준히 대세를 이어가고 있는 트로트 노래에 상조상품을 소개하는 내용을 가사로 담았다.

특히 9년 동안 함께하고 있는 전속모델 서경석이 직접 부른 트로트 CM송은 한번 듣고 나면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반복되는 쉬운 가사가 포인트다. 특히 대표 상조서비스인 장례, 웨딩, 크루즈 서비스를 강조해 더리본이 상조회사임을 한눈에 각인시키겠다는 목적이다.

더리본 관계자는 “3년만에 선보이는 광고인만큼 더리본을 확실하게 알릴 수 있는 목적에 초점을 맞췄다. 흥겨운 트로트 노래와 반복되는 가사는 더리본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더리본 광고는 이달 1일부터 온에어를 시작해 현재 TV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