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가 열린 우정라이프 연수원 전경 © 상조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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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직원을 위한 상조서비스 제공업체로 정평이 난 우정라이프가 최근 우정사업본부 소속 우정노동조합과 함께 ‘우체국 미혼 남녀 커플매칭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채로운 라이프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정라이프는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우정라이프 연수원에서 우체국 직원을 비롯해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및 일반 참가자를 모집해 ‘미혼 남녀 커플매칭 이벤트’를 전개했다.
특히 우정라이프 연수원은 산 위에 위치해 자연경관이 수려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가능한 강당과 식당 등 다양한 시설 인프라가 갖춰져있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는다.
이날 사회자는 KBS 공채 23기 개그우먼인 조승희씨와 조은설 바둑TV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각 참가자들을 모아 5개조로 편성, 식사와 야외 산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방을 알아가는 초읽기를 가진 한편, 오후부터는 체육대회나 본격적인 대화의 시간을 나누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를 곁들인 최종 파트너 선택의 시간까지 흥미진진한 이벤트를 풀어나갔고, 매칭된 커플에게는 제주호텔 무료이용권과 제주렌터카 이용권 등의 부상을 비롯해 매칭된 커플이 향후 결혼에 골인할 경우에는 우정라이프의 라이프 케어 서비스인 ‘크루즈 무료 이용권’과 ‘웨딩 무료이용권’ 등 제휴업체인 나드리가자와 스튜디오아이리스를 통해 제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최종적으로 매칭되지 않은 참가자들에게도 기념품을 비롯해 경품 추첨을 통한 렌터카 무료 이용권, 제주 요트체험 할인권 등을 제공했으며, 많은 참가자들은 커플의 성사여부를 떠나 자연이 어우러진 춘천에서의 휴양과 즐거운 식사 등을 통해 모처럼의 ‘힐링’을 갖게 돼 만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정라이프는 지난 2020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첫 인증 이후 2022년 재인증에 성공하며 소비자와 소통과 편의증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상품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크루즈와 웨딩 등 장례상품 외의 라이프 케어 분야에서도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 역시 이 같은 친소비자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우체국 직원뿐만 아닌 대외적으로 우정라이프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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