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명스테이션 더 퍼스트 콘서트 위드 유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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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양지은·류지광·더원·이영현 당대스타 총출동, 킨텍스 ‘들썩’
-회원 사은품·경품 추첨 등 이벤트 부스 운영으로 혜택 더해
대명스테이션이 당대 스타들과 함께한 ‘더 퍼스트 콘서트 위드유’를 통해 회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문화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각인시켰다.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대명스테이션의 ‘더 퍼스트 콘서트 위드유’는 일반 판매가 아닌 회원 전용 이벤트로 개최돼 큰 주목을 받았다. 이는 대명아임레디와 오랜 시간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회원들이 기존 상조상품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보답하기 위해서다.
이날 공연은 ‘위드유’ 라는 제목이 붙은 만큼, 전 세대가 함께 하는 무대로 꾸려졌다. 정동원·양지은·류지광이라는 걸출한 트로트 스타들의 애절하고 신나는 무대와 더불어 우리나라 정상급 보컬로 손꼽히는 이영현, 더원이 출연해 6500석을 채운 킨텍스에 완연한 가을 감성을 채웠다. 여기에 MC 김병찬 아나운서의 유머러스한 입담은 덤이다.
이미 공연시작 전부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가득 들이찬 킨텍스 전시장에서는 형형색색의 응원봉을 든 팬클럽부터 가족들과 커플들, 어린아이들로 북적였다. 티켓 증정 이벤트에 당첨돼 콘서트장을 찾은 한 회원은 “평소 티켓팅조차하기 힘든, 한 사람 무대를 즐기기도 힘든 가수들을 모두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벤트에 당첨돼 너무도 기쁘다”라며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공연은 ‘미스터트롯’, ‘팬텀싱어’등 다양한 경연프로그램을 통해 주목 받은 트로트 스타 류지광이 포문을 열었다. 베사메무쵸 등 전매특허인 ‘동굴 보이스’와 어우러진 곡들을 내리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이어 그룹 ‘빅마마’의 파워풀한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영현이 무대에 올라 ‘체념’ 등의 대표곡을 열창하며 수 천만 관객을 압도했다.
이영현과 더불어 우리나라 대표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더원은 폭 넓은 음역대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사랑아’, ‘겨울사랑’ 등 가을 감성 물씬한 발라드로 객석을 물들였고,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미스트롯의 대표 스타 양지은이 바톤을 이어받아 힘 있는 트로트 곡조로 심금을 울렸다.
이날 콘서트의 대미는 공연시작 전부터 연신 환호를 받았던 미스터트롯의 간판 스타 정동원이 장식했다. 정동원은 ‘나는 피터팬’과 같은 히트곡과 더불어 선배가수들의 메들리를 열창하며 전국 각지에서 공연장을 찾아온 팬들과 뜨거운 호흡을 맞췄다.
그렇게 출연가수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헤드라이너급 라인업으로 채워졌던 2시간 30분동안의 콘서트가 끝나고 돌아가는 관객들의 표정에선 만족감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첫 콘서트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부터 세컨드 콘서트를 기대하는 이들도 많았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6개월간 고심하며 준비했던 첫 번째 콘서트가 잘 마무리돼 마음이 편안하다”라며 “이번 콘서트가 특히나 상조업계 최초로 진행됐던 만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라인업부터 티켓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고심하며 기획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이번 콘서트와 더불어 앞으로 회원대상 골프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며 “이를 통해 대명스테이션의 기업문화를 알리고, 앞으로도 회원의 로열티와 문화공연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추억을 선사하는 문화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대명스테이션의 기업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벤트 부스도 설치돼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부스에서는 대명스테이션의 다양한 서비스와 그동안의 활동사를 소개하는 한편, ‘대명아임레디’ 회원 대상 사은품 증정 코너와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한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