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해양스포츠와 헤나, 바틱 등 체험을 즐긴 라야라야 비치(더리본 인센티브 투어) © 상조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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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 부회장(중앙)이 생일을 맞은 사원들과 함께 축하하고 있다. © 상조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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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을 모토로 성장하고 있는 더리본이 130여 명의 우수사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인센티브 투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원 인센티브 투어는 세계 3대 석양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찾아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전국 100여 개 지점 가운데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회사와 사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상생의 파트너십을 다졌다.
▲ 선셋을 즐기며 사진을 찍는 더리본 사원들 © 상조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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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타키나발루 사피섬(더리본 인센티브 투어) © 상조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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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대전, 부산 등 전국 지점에서 모인 130여 명의 더리본 우수사원들은 3박 5일의 일정동안 5성급 리조트인 수트라하버 퍼시픽에 머물며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는 한편, 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 해변의 선셋을 감상하고, 탁 트인 하늘과 해변을 만끽할 수 있는 라야라야 비치와 산호섬 등을 찾아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겼다.
저녁에는 야시장을 비롯한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보르네오섬 강가의 반딧불 투어 등을 즐기며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즐겼다.
이와 함께 허준 더리본 부회장, 최재형 부사장 등 주요 임원들과 전 사원들이 하나됨을 다지는 13회 ‘더리본의 밤’ 만찬에서는 생일을 맞은 사원들에 대한 축하 케익 파티와 선물을 비롯해 각 사업단별로 장기자랑을 진행하며 우수팀에 대한 상금과 상품을 수여하는 이벤트도 가졌다.
▲ 13회차를 맞은 더리본의 밤(더리본 인센티브 투어) © 상조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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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업단들은 우스꽝스러운 분장과 댄스로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수준 높은 노래와 악기 연주 등으로 좌중을 휘어잡기도 했다. 또, 지난 14년 간 더리본이 지나온 역사를 담은 영상을 선보이며 그에 맞춘 퍼포먼스로 감동을 자아내는 등 어느덧 장기자랑은 수상의 여부를 떠나 ‘더리본’이라는 울타리 안에 모인 모든 이들을 하나로 응집시킨 응원과 화합의 장이 됐다.
▲ 더리본의 역사를 담은 영상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대전본부 © 상조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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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더리본 부회장은 “지금의 더리본이 있기까지 지나온 역사를 보니 감개무량하다. 과거를 잊지 않았기에 현재가 있는 것”이라며 “사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회사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리본은 방대한 오프라인 판매망을 바탕으로 장례, 웨딩, 어학연수, 크루즈 여행, 뷔페사업 진출 등 사업 및 상품 다각화의 표준을 제시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손 꼽힌다. 아울러 인적 네트워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만큼 해마다 우수사원을 선발해 다양한 시책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는 이번 코타키나발루 투어를 비롯해 태국·푸켓, 제주도, 부산 등 다양한 여행 시책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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