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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상조, 삶을 보호하는 든든한 방패
고객의 신뢰로 성장하는 백년 기업
 
이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1/09/09 [09:38]
창립 후 14년을 고객의 신뢰로 꾸준히 성장해 온 상조 기업이 있다. 이지스상조가 바로 그 회사다. 이지스(Aegis)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말로 최고의 신 제우스가 그의 딸 아테나에게 준 방패다. 최고의 신이 사랑하는 딸에게 선물한 방패답게 막지 못하는 것이 없다. 이지스는 현대 무기 체계에 있어서도 이지스함이나 이지스 시스템 등 최강의 방어망을 지칭하는데 쓰이고 있다. 이지스상조 역시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급작스레 목돈이 필요한 장례나 혼례 등등의 돌발변수에 당황하지 않도록 든든한 방어막을 제공한다.

이지스상조의 모토는 ‘라이프 사이클의 영원한 동반자’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우리는 혼례와 장례 등 몇 번의 굵직한 행사를 필수적으로 치른다. 한 개인의 라이프 사이클이 한바퀴 회전하는 동안 필수적으로 치러야할 행사들을 원스톱 서비스로 격조있고 품위를 유지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치를 방법을 제공하는 업종이 상조업이다. 따라서 상조회사는 충분히 안정적이어야 하며 동시에 고객이 당황하거나 불편해 하지 않게끔 서비스 제공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지스상조는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상조회사이다. 때문에 14년여를 상조업 현장에서 고객의 믿음을 자양분 삼아 성장해 올 수 있었다. 


이지스상조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인천 신세계 장례식장을 비롯 전국 130개 장례식장은 물론 28개 납골당 및 5개 공원묘지와 제휴를 통해 말 그대로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상조회사로는 드물게 웨딩상품 및 돌, 회갑 상품 등도 취급, 하나의 상조상품으로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인천 신세계 장례식장은 지난해 4월 천안함 사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서해 대청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98금양호의 실종 선원 7명의 영결식이 치러진 곳으로도 유명하다. 당시 이지스상조는 분향소 설치 및 시설 경비, 장례 절차 등을 무상 지원, 사회적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기도 했다. 

이지스상조의 서비스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현장으로 최대한 빠르게 도착해 고객의 불편릉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적으로 34개의 의전 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850개 장례식장 정보와 120개의 납골당 및 묘지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고객이 원하는 장례식장의 가격비교, 납골당 가격비교, 묘비 및 안치비용 가격비교 등 장례비용을 설계해주는 장례 컨설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점차 핵가족화 되어 장례 절차에 대해 잘 모르는 현대인을 위한 맞춤식 의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지스상조는 앞으로 철저한 전문 행사 관리자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여 지금까지 쌓아온 소비자의 신뢰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 방침이다. 임춘상 이지스상조 회장은 “고객의 신뢰는 이지스상조가 백년기업으로 가는 최고의 자양분”이라며 “상조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행사 잘하는 기업으로 인정 받는 것은 고객의 신뢰에 대한 이지스상조의 보답”이라고 강조했다. 


인터뷰/김정연 이지스상조 사장
이지스상조는 계속기업의 가치를 지니고 업계 발전에 힘이 되는 회사

김정연 이지스상조 사장은 이지스상조를 모범적인 상조회사로 만들고 싶어한다. 그가 생각하는 모범적인 상조회사란 회사 자체로도 계속기업으로써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면서 동시에 상조업계 전체가 공생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어 나가는 회사다. 김정연 사장은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는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사원의 경쟁력이 높아져야 경쟁력있는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고 회사도 발전한다”며 “사원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정연 사장은 이지스상조의 수익구조를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상조회사의 재무제표는 대체적으로 다른 업종의 회사보다 열악할 수밖에 없다. 상조회사가 계속기업으로써의 기치를 지니기 위해서는 가지고 있는 상조관련 자산을 안전하게 증식시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를 위해 김정연 사장은 제대로 된 투자 컨설팅을 받을 계획이다. 

그는 “상조회사가 튼실해 지려면 자산운용의 노하우를 알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이지스상조는 자산 운용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스상조가 4개의 상조회사를 인수합병한 것도 규모의 경제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김정연 사장은 “안정궤도에 들어서기까지 보이지 않는 투자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상조업의 특성상 소규모로는 발전에 한계가 있다”며 “내실있는 기업을 인수합병해 규모를 키우는 것은 상조업에 대한 공신력 확보 차원에서도 필수적인 선택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연 이지스상조 사장의 목표는 이지스상조를 단순히 경쟁력 있고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춘 상조회사로 만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이지스상조를 상조업계 공동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기업으로 만드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정연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쓸 생각이다. 그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지스상조는 물론 상조업계 전반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인식을 바꿔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지스상조를 비롯한 상조회사들은 상조(相助)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는 서로돕는 기업임을 소비자가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김정연 사장은 또한 상조업계 공동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상조업계의 지도급 인사와 관렴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하는 ‘토론의 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소통의 부재가 지금 상조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촉발한 하나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김정연 사장은 토론의 장을 통해 상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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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9/09 [09:38]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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