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어버이날 대명스테이션은 63컨벤션센터에서 남진 디너쇼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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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남진 디너쇼 성황리 개최…“회원에 더 가까이”
지난해 진행된 ‘위드유 콘서트’에서 6,000석을 가득 메웠던 대명스테이션이 올해, 어버이날 남진 디너쇼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문화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행사 주최 를 비롯한 차별화 된 멤버십 서비스 등으로 상조 서비스의이용뿐만 아니라 가입 즉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회원의 삶 모든 순간에 대명스테이션이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명스테이션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4 남진 디너쇼 with 조정민’ 행사를 주최했다. 지난해 진행한 ‘위드유 콘서트’가 6000객석을 가득 메우며 대성황을 이뤘던 가운데, 이번 행사 역시 900여 명의 관객에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티켓 오픈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이번 행사는 입장 시작 한시간 전부터 로비에 마련된 대기석이 남지 않을 정도로 전국각지의 많은 인파가 모였다. 오래 된 부부들, 부모님을 모시고 온 자녀들, 남진 팬클럽 등으로 북적이며 이번 공연에 대한 전 세대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특히 어버이날 당일 공연이 개최된 만큼, 가슴에 빨간 카네이션을 단 관객들이 눈에 띄며 의미를 더했다.
63컨벤션센터 쉐프가 엄선한 양식 정찬 코스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친 후 2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에서 남진은 히트곡‘나야 나’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둥지’, ‘그대여 변치마오’, ‘미워도 다시 한번’ 등의 당대 명곡들을 차례로 이어나간 남진은자신이 가장 아끼는 후배 ‘조정민’과 함께 ‘봄날은 간다’, ‘우수’등의 히트곡을 함께 부르며 ‘멋진 파트너’로서의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조정민은 ‘평행선’, ‘레디 큐’, ‘애가 타’ 등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평소 남진에 대한 깊은 팬심을 보여왔던 배우 김승우·김남주 부부도 양가 부모님과 함께 이번 디너쇼에 참석한 가운데, 김승우 배우가 공연 도중 깜짝 게스트로 참여해 남진과 함께 ‘빈 잔’을 함께 불러 자리를 빛냈다. 이날 디너쇼의 대미는 남진을 대표하는 ‘님과 함께’로 장식했다. 900석에 자리한 관객들은 고급스러운 식사에 이어 총 20여 곡에 달하는 남진의 당대 히트곡을 즐기며 오감이 모두 즐거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지난해 ‘위드유 콘서트’에 이어 올해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가수 남진의 무대와 조정민과의 듀엣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회원 대상 할인제공 등 각종 혜택을 더해 풍성하게 꾸렸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 순간 순간의 대소사에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명스테이션만의 토탈 라이프 케어 ‘주목’
비회원도 누릴 수 있는 프로모션 혜택 눈길
이번 행사를 비롯한 대명스테이션의 강점은 ‘회원과 가까이 한다’는 것이다. 상조상품 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하기까지 부금만 장기간 납입하는 기존 상조업체의 역할에서 벗어나 대명스테이션 회원들은 납입금을 필요한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레디캐시 서비스’를 비롯해 모기업인 대명소노그룹의 인프라를 접목한 소노호텔앤리조트 멤버십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밖에도 다수 기업들과 제휴를 통한 생활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 등의 마련을 통해 회원이 되는 즉시 대명스테이션의 다채로운 혜택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어 진정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다.
이처럼 상조의 개념을 전방위적인 ‘토탈 라이프 케어’로 확장시킨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통해 기존 주력 영역인 장례와 웨딩은 물론, 어학연수·여행·크루즈·골프·교육 등 삶의 대소사들을 최고의 경험으로 채워준다.
또한 대명스테이션은 주력 분야인 상조 서비스 부문에서 ‘사전 장례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아직까지 상조를 접하지 않았던 소비자에게도 미리 마지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 된 경영 행보로 상조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다양한 서비스에 회원을 위한 프로모션을 더하는 것 역시 충성도를 이끌어내는 비결로 꼽힌다.
일례로 사전 장례 컨설팅의 경우, 상담을 진행했던 회원이 상조 이용을 최종 확정할 경우 영정사진 제작비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지난 23일부터 진행 중이다. 또 장례 접수 즉시 국가 공인된 장례 지도사가 24시간 내 무료 출동함으로써 혜택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대명스테이션의 사전 장례 컨설팅은 복잡한 장례절차와 비용, 장지 선정, 장례식장·화장장 예약 등의 주요 이슈를 장례가 발생하기 전에 무료로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서비스로, 상품 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24시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회원과 비회원을 막론하고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8일부터 대명스테이션이 운영하는 회원 전용 쇼핑몰인 ‘대명아임레디몰’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50%이상의 파격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수프라이즈 핫딜’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경기 악화로 인해 가벼워진 회원들의 주머니를 풍성한 혜택으로 채워주고 있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회원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한 서비스의 출시와 질적 향상은 물론, 회원을 비롯한 잠재 회원들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2030세대 가입 견인하는 대명스테이션의 토탈 라이프 케어
대명스테이션의 이 같은 행보는 상조상품을 접하는 연령층을 바꿔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멤버십 서비스, 인륜지대사부터 여가까지 책임지는 적재 적소의 전환 서비스, 아울러 온 세대가 통합을 이루는 두 차례의 콘서트 개최까지 소비자 중심적 행보로서 선보여 온 여럿 차별화 된 시도들은 상조를 ‘문화’로 인식시키는 데 기여하고, 나아가선 다양한 세대의 긍정적 인식을 이끌어내는 성취로 나타나고 있다.
일례로 대명스테이션의 자체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 중 결합상품을 취급하는 ‘버킷마켓’은 다양한 기업들과 B2B를 통한 실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다수 탑재함으로써 2030세대의 가입율이 60%에 달할 정도로 인기다. 버킷마켓에는 통신비, 주유상품권, 외식 상품권 등 다채로운 결합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세탁 서비스인 런드리고, 꽃 정기 배송 업체인 꾸까, 한국야쿠르트 온라인 정기 구독 서비스인 프레딧 등과 제휴 결합상품을 출시하여 2030세대가 원하는 다양한 생활 구독형 상품 카테고리를 넓혀가고 있다. 상품 가입 회원들은 상조 뿐 아니라 여행, 웨딩 등 하이브리드 전환서비스로 바꾸어 사용하거나 멤버십 가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대명아임레디 회원 전용 플랫폼인 레디캐시앱과 대명아임레디몰을 통해 얼마든지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로 활용 할 수도 있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업계 최다 수준 결합상품과 하이브리드(전환) 서비스 출시·운영으로 MZ세대가 관심 있어 할만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여 납입금 일부를 활용해 결제하는 레디캐시앱으로 카페, 편의점 등 일상 속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서비스 제공하는 전략도 펼쳤다”고 말했다. 대명스테이션의 이러한 전략은 선수금 증대와 매출의 신장을 함께 도모하면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결과적으론 보다 탄탄한 재무 구조를 갖추고 신뢰를 제고하는 데 기여한다.
이와 관련 대명스테이션의 2023년말 기준 선수금 규모는 1조 21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8%, 금액으론 1506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종 서비스 이용에 따른 매출액 역시 1083억원으로 전기 대비 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3년 기준 매출액은 2위를 달성하였는데, 선수금과 매출액이 각각 1조원, 1000억원을 넘는 업체가 단 세 곳인 것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자산 규모가 1조 77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000억원 증가하며 풍부한 현금과 투자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자산운용을 거듭하면서 내실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은 또 다시 회원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 되고 있으며 소비자 중심적인 경영 가치를 이어나가는 동력으로 작동하고 있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대명스테이션만의 아이디어와 방식으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회원들의 니즈에 적중하는 최적의 서비스로 구체화하는 것에 역량을 쏟고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시행착오를 극복하기도 하면서 회원들은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상조를 접하고, 회사 역시 이런 회원들의 지지를 통해 더 성장하는 유기적인 순환이 이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창의적 경영 활동을 통해 회원과의 유대를 강화해나가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