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스테이션의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는 요양시설 종합 컨설팅 업체 펴나니와 상조-요양 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은평구 증산동 펴나니 본사에서 열린 양사의 협약식에는 유성원 대명스테이션 FS(의전 서비스) 본부장과 위석호 펴나니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요양부터 상조까지 이어지는 실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뜻을 모았다.
펴나니는 요양원, 요양병원, 실버타운 등 이용자와 시설을 1:1 매칭하는 국내 유일의 요양 토탈 플랫폼 업체다. 협약에 따라 대명스테이션은 추후 펴나니와 제휴된 요양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혜택이 포함된 전용 상조 상품을 선보인다.
또 상조를 이용하면 장지를 무료로 상담해주는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해 복잡한 장례 절차를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갈수록 실버 산업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요양부터 상조까지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업무제휴를 체결하게 됐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경험을 자랑하는 양사가 힘을 모은 만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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