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사랑상조 자회사인 크루즈 전문 컨설팅 기업 시즈앤크루즈가 중국 무비자 입국을 기념해 상해 제주 초특가 크루즈 상품을 기획하여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중국 정부가 한국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15일 이내 중국을 방문할 경우 무비자 입국을 전격적으로 허용해 기획한 크루즈 여행이다.
상해 제주 크루즈 여행은 2025년 8월 28일 단 1회 출발하는 120만 원(선상팁만 불포함)의 상품으로 17만톤 급 초대형 크루즈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스펙트럼 호’를 타고 ▲상해 ▲제주 2개국을 기항하는 4박 5일 일정이다.
시즈앤크루즈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발표한 무비자 정책으로 중국 여행객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초특가 프로모션으로 상해 제주 크루즈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그동안 가격이 부담스럽게 느껴져 포기해야 했던 여행자라면 크루즈 입문 상품으로 다녀오시기를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부모사랑상조의 크루즈 여행을 책임지는 시즈앤크루즈는 차터(크루즈 전세선) 운영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크루즈 관련 업무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또한 다수의 세계적인 유명 선사와 직접적인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어 크루즈 상품 기획에서부터 행사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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